안철수 : 방역 패스 확인 의무화 업종과 연령대를 확대하고, 자율적 과학방역과 개인방역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식당이나 공공기관을 비롯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12세 이상 청소년을 포함하여 백신접종 완료나 최근 1주일 내 PCR 음성 검사 결과를 증명할 수 없으면 출입의 제한을 검토해야 한다.
안철수가 백신 패스 확대하고 12세 이상 청소년한테도 백신 패스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로써 (3차 접종은) 필요하다"며 "60대 이상 고령층과 이하 연령층에서 부스터샷을 맞아야 보호효과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당국이) 3차 접종과 관련된 장점과 보호효과가 입증된 나라의 결과를 분석해 메시지를 만들어 설득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