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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돼지들  2006년은 ‘결혼의 해’인 쌍춘년이었다면 2007년은 ‘출산의 해’였다.  60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 돼지해’라는 속설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60년마다 돌아오는 정해년(丁亥年)으로 정(丁)은 불(火)을 의미하므로 ‘붉은 돼지해’라고 한다. 여기에 음양오행을 고려해 600년 만에 돌아오는 ‘붉은 돼지해’를 ‘황금 돼지해’라고 하였다.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아이는 복을 타고 난다하여 계획적으로 2007년에 많이 신혼부부들이 아이를 많이 낳았다. 점점 감소하던 신생아 출생수가 갑자기 증가하기도 했다. 근거야 어쨌든 ‘황금돼지해’ 열풍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돼지를 매우 길한 동물로 여겨 돼지꿈을 꾸면 재물이 넘치고 먹을 복이 있다고 보았다. 이런 관념이 올해 아이를 낳으면 재물 복이 넘치고 길할 것이라는 생각이 예비산모들에게 출산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듯싶다. ‘12년이 지난 2019년 기해년 올해도 황금돼지해 라고 한다.  2007년은 붉은 돼지해였다면 2019년은 황금돼지해(노란돼지해)이다. 음양오행으로 보면 기는 흙(노란색)을 의미하며 진짜 황금돼지는 올해이다. 다산과 부를 상징하는 진정한 의미의 황금돼지해이므로 올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행운과 부를 모두 가지고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자.복덩어리 돼지띠 연예인 스타들..1995년생 중에는 가요계를 빛내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이 많다.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의 뷔·지민을 비롯해 워너원의 옹성우·황민현, 트와이스 나연, 비투비 육성재, 블랙핑크 지수, AOA설현, 여자친구 소원, 마마무 휘인·화사, EXID 정화, 에이핑크 남주, 세븐틴 에스쿱스·정한, 아이콘 바비, 빅스 혁, 오마이걸 유아, 구구단 나영, 다이아 기희현, 뉴이스트 W JR·렌·백호, NCT 태용·유타·쟈니, 러블리즈 케이,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등이 모두 동갑, 돼지띠다.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를 맞은 스타들은 배우 정유미, 배정남, 이하늬, 박해진, 이규형, 김동욱, 김재욱, 가수 별, 손담비, 10cm 권정열,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이 대표적이다.1971년생 돼지띠는 유독 ‘국민’ 수식어가 붙는 스타들이 많다.‘국민 MC’ 신동엽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들과 함께 사랑을 받은 ‘국민 아빠’ 송일국, ‘국민 배우’ 이영애 등이 1971년생 돼지띠다. 그 외에도 배우 고현정, 이미연, 오연수, 안재욱, 이서진, 정웅인, 권오중 등이 있다. 가수 중에는 많은 명곡을 배출한 유희열, 김경호, 김연우가 돼지띠다. .2017년에 이어 2018년까지 ‘아모르파티’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대표적인 1959년생 스타다.또 가수 인순이, 김흥국, 배우 박상원, 김미숙, 선우은숙을 비롯해 ‘영원한 오빠’ 이문세가 어느덧 환갑을 맞았다. .1947년 정해년에 태어난 대표적인 스타는 배우 윤여정과 가수 나훈아가 있다. 꾸준한 활동과 새로운 도전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스타다.1935년생으로 올해 나이 85세인 돼지띠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순재가 있다.

이슈 포토 | michael | 2019-01-06 02:06

“도대체 ‘인플루언서’라는 게 뭡니까?”취재하는 동안 만났던 한 대형 회계법인 소속 컨설턴트가 블록체인 업계에서 유독 많이 쓰이는 ‘인플루언서’라는 생소한 용어에 대해 물었다.최근 SNS에서 팔로워 수가 많아 연예인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른다지만,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인다. 나는 그에게 ‘인플루언서란 텔레그램이나 카톡방을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코인 투자 정보를 주는 사람들을 말하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투자 방법을 설명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는 실소를 터트리며 했다.“개판이네요”더 설명하지 않아도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엉망인지 알겠다는 반응이었다. 사실이다.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개판’이라는 말 외에 달리 설명할 말이 없을 정도로 엉망이다.내가 블록체인 전문 기자로서 취재했던 단 몇 달 동안에도 거래소 먹튀, 공구방 다단계 사기, 코인 가격 펌핑 등의 사건이 거의 매일 일어났다. ICO와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규제할 방법이 없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무법지대나 다름없다.무법지대에서는 비전문가와 사기꾼들이 판을 친다. 인플루언서, 엑셀러레이터, 컴퍼니빌더, 인큐베이터, 이름뿐인 VC 등 비슷한 역할을 조금씩 다른 용어로 포장한 이들투성이다. 한 투자자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사람을 만나면 얼굴만 봐도 사기꾼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다.블록체인이 주목받은 지 길어야 2~3년 정도인데 전문가가 있을 리 없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구성 멤버는 비즈니스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 출신이 대부분이다. 또한, 취재하면서 만난 소위 ‘블록체인 전문가’ 들은 손쉽게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발행하고 운 좋게 ICO를 일찍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자금 모집을 마친 프로젝트 관계자이거나, 암호화폐 투자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다. 전문가라고 내세울만 한 능력과 사업 경력이 없다는 뜻이다.이들이 만든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에 허점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기자 뿐만 아니라 기존 금융권에서 블록체인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별반 차이가 없다. 실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던 국내 최대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비즈니스 모델은 사업성과 적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하기 어려웠다”라고 평가했다.컨설팅 업계에서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고 묻자 컨설턴트는 “컨설팅 업계는 블록체인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종사자와 투자자에게는 전부처럼 보이는 이 시장이, 전체 금융시장의 1%도 차지하지 못하는 구멍가게에 불과하다.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정책 제정에 관심이 없는 이유다.그래서 전문가가 더욱 절실하다. 회계, 마케팅, 컨설팅, 영업을 비롯한 전통적 ‘문과’의 영역을 책임지고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전문가가 진입하지 않으면 구멍가게는 대형마트로 성장할 수 없다. 난장판이 된 구멍가게를 정리하지 않으면 쥐가 들끓는다. 지금 암호화폐 시장이 그렇다.

이슈 포토 | 황정필 | 2019-01-05 23:25

 미 달러화 등 일반 통화에 연동하는 스테이블 코인은 2019년 암호화폐 업계에서 대중성을 더해가며 그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4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은 암호화폐 전문가 4인의 올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전망을 정리했다.비트코인캐시 개발자 가브리엘 카르도나는 2019년이 스테이블 코인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스테이블 코인이 매우 급진적인 아이디어이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 출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카르도나는 또한 자신은 스테이블 코인이 비트코인캐시 생태계가 잃은 일부라고 생각하며, 기존 암호화폐들의 변동성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비트코인닷컴의 CEO 로저 버 역시 2019년은 스테이블 코인의 해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시장이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 보이며,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의 극단적인 변동성을 헤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테이블 코인에 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에버코인(Evercoin)의 공동 창업자 미코 마쓰마라는 스테이블 코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지불용 코인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또한 사람들이 기존 생각과 달리 스테이블 코인을 전자 상거래를 위한 지불 수단이나 자산담보증권과 같은 뮤추얼펀드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여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처럼 전문가들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면서도 비판적인 의견 역시 제시하고 있다.마쓰무라는 스테이블 코인이 상상력이 없어 매력과 흥미가 없다고 지적했다.로저 버는 자신이 달러, 유로, 또는 엔화에 고정된 토큰보다 암호화폐로 직접 대체되는 달러, 유로, 엔화를 보고 싶다면서 시장이 현재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슈 포토 | 황정필 | 2019-01-05 23:25

   대전 시립박물관에 왔습니다   도안동 갑천 지류 천변에 깨끗하게 지어졌습니다    3층에 오르니 근정전 사진을 거울을 이용해서 입체적으로 표현했네요    대전 시내의 모습을 미니어쳐로 오밀조밀 만들어냈습니다   LED를 이용해서 주요 도로 및 도심지역을 볼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대전의 옛 모습을 정감있게 만들어놨네요    그 시절을 겪지 않은 세대를 위한 재현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그 시절 판자촌 오갈데 없는 어려운 사람들 살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산이나 천변의 빈터에 자리 잡았던 시기였습니다    반세기가 넘게 지난 지금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네요   이제 천변은 아파트의 최적지로 선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어도 집없는 사람은 여전하고 또 지어지고 있습니다   나 하나 살 수 있는 집으로 만족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꾸정물이 흐르던 천변에 생활하수는 이제 격리되어 흐릅니다    추운 겨울 야생오리 가족이 얼지 않은 맑은 물에서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대전시립박물관 주변의 천변도 걷고 관람하면서 대전의 역사와 선조들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박물관에서 궁금한 것들을   해설하시는 분에게 질문을 하니 3층부터 1층까지 곁에서 설명을 해 주시며   배웅까지 해 주신 해설사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슈 포토 | 김옥배 | 2019-01-05 23:05

<파생상품이란?>파생상품이란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상품(기초자산)을 근거로 하여여러 방식으로 조합하여권리를 부여한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기초자산에 근거를 두고 있으므로기초자산의 변화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데,가격은 기초자산과 별개로 형성됩니다.레버리지효과(지렛대효과)가 큰 것이 보통입니다.(지렛대효과란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의미로 생각하시면 무방합니다.이 이야기를 반대로 하면,그만큼 손실을 볼 위험이 크다는 의미가 됩니다.수익과 위험은 비례하기 때문이죠.즉, 고수익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위험을 부담해야 합니다.)대표적인 파생상품으로는주가지수선물과 주가지수옵션이 있습니다.보통 선물과 옵션이라고 하죠.증거금에 따라 레버지지효과가 달라지는데,일반적으로 옵션이 선물보다 레버리지효과가 큽니다.따라서 옵션이 그만큼 위험이 크다는 의미가 됩니다.그래서 옵션투자를 하면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원금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속칭 이를 두고 깡통을 찬다라고 표현을 하죠.)대부분의 파생투자는 기초자산과 달리현금으로 정산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만기가 있는 것이 보통이죠.보통 레버리지가 클수록 만기가 짧은 편입니다.또한 상품에 따라 그 구조가 복잡한 경우도 많습니다.파생상품이 문제가 되는 것은레버리지효과가 크고, 거래규모가 크기 때문에경우에 따라서는 금융시장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입니다.리먼사태의 경우도 파생상품에 의해 초래된 것입니다.그런 위험에도 불구하고지금도 여전히 엄청난 규모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죠.근데 이것이 앞으로 큰 파국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현재 유로존이 재정문제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우리가 모르는 파생상품이 거래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약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어떤 금융기관이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되면,이게 또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많은 금융기관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그 파급효과는 우리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다만 엄청난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생각만 할 뿐이죠.

이슈 포토 | 자유투자자 | 2018-12-30 00:31

  오래된 배드민턴 라켓입니다   몇년이 지났는지도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배드민턴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입한 라켓인데 꽤 비  싸게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방구에서 사는 1, 2만원짜리로 동네  에서 치다가 정식으로 레슨을 하면서 구입하려니 예상외로 좀 비싸더군요.   초보 시절을 지나고 게임에 재미를 붙이면서 서로 라켓이 부딪힐 때마다 난  상처가 프레임에 숱한 흔적을 남겼네요.  좀 세게 부딪히면 아무리 비싼 라켓도 프레임이 깨져서 난감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저 라켓은 용케도 깨지지 않고 버텨줬습니다. 물론 몇년마다   1개씩 구입하거나 이벤트성 행사에서 받기도 해서 지금은 여러개가 되었지  만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초보자일때 나이 드신 분들이나 여성 분들하고 게임을 하면 거의 농락? 당  하듯이 지곤 했던 기억이 남아있는 라켓이기도 하구요. 심하게 운동을 하다  가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수시로 들락거리기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라켓인데 그냥 두면 나중에 누구한테 줄 수 있지 않을까 하  는 생각도 있구요.  이런 여러 얽인 기억때문에 못버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10년이 넘게 구석  에 처박아 놓고 있는 저 라켓을 어찌해야 할런지...

이슈 포토 | 김옥배 | 2018-12-29 23:06

요즘 영화 참 많이들 보시죠? 흥행에 성공한 유명한 영화들은 아마 대부분 다들 보셨거나 보지 않았어도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수준일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영화란 개인적 호불호가 워낙 갈라지기 때문에 저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시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저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보다 최소한의 정보를 제시하여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여러분이 관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만 해 드리려고 합니다.오늘은 첫번째로 일본 영화 <이니시에이션 러브(Initiation Love)>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 영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반전영화'입니다. 전쟁 반대하는 영화 아니구요~포스터에서 강조하는 마지막 5분 반전!하지만 여러분!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시려면 지금부터 '반전'은 잊습니다!영화를 보면서 뭐가 반전일까를 생각하시면 영화가 재미 없어집니다.그러니 레드썬!!!! 앞서 말씀드렸듯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최소한입니다.남녀 문제, 사랑 이야기입니다.순수한 열정이 넘치는 사랑,신선하게 다가오는 새로운 사랑,긴 연애 속에 변질되는 사랑,현실도피적인 사랑...남녀간 사랑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자 이제 관람을 결정하셨다면 더 이상 정보를 찾아보지 마세요. 다칩니다.그냥 보세요!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 집중하면서요!잡다한 얘기들을 더 해보자면시대적 배경이 1980년대입니다.일본과 우리가 문화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80년대의 문화를 알고 있다면 재미있게 볼 요소들이 있습니다.당시 유행했던 것들을 다루고 있어요.마치 우리나라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처럼요.여주인공 마에다 아츠코는 일본 아이돌그룹 AKB48 출신이라고 합니다.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어감에 애교가 철철 흐릅니다.남주인공 마츠다 쇼타는 예전에 <라이어 게임> 극장판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자!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보세요.영화가 끝나고나면 아마 한번 더 보시게 될 겁니다.제가 그랬거든요.아래는 네이버 영화에서 퍼왔습니다.

이슈 포토 | 인의예지신 | 2018-12-29 22:23

서랍을 열 때마다 얼굴을 빼꼼히 내밀며 나를 반기는 녀석들, 다름 아닌 PDA 시리즈다. 아마도 첫 PDA 영입은 1990년대 후반 무렵이었던 것 같다. 당시 모두들 휴대폰을 들고 다니던 시절, 전철에서 PDA를 꺼내든 뒤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뿌듯해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어쨌든 당시엔 대단한 자부심이었던 것 같다.지금은 사라진 토종PDA 셀빅 제품이었는데, 이후 머스트해브인 휴대폰과 PDA가 결합된 오늘날 스마트폰의 효시라 부를 수 있는 PDA폰 셀빅XG의 그 멋진 자태가 마침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난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녀석을 구입했다. 이때가 아마도 한일 월드컵이 벌어지던 즈음이 아니었나 싶다. 한 번 PDA를 맛본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으로부터 탈출할 수가 없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나 또한 이를 인정하는 바다. ⓒpixabay 이후 스티브잡스가 아이폰을 내놓고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줄줄이 출시되어 시장에 안착한 뒤에도 나의 PDA폰 사랑은 한동안 계속된다. 윈도CE가 탑재된 기기부터 윈도모바일 시리즈가 탑재된 기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한 종류로 갈아탔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 손에 쥐어졌던 PDA폰은 삼성전자가 출시한 M4650 시리즈였다.윈도모바일OS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던 녀석이다. 물론 그러면 뭐하나 싶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금의 스마트폰에 대한 개념과 실사용이 가능한 모델까지 버젓이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서도 정작 모바일 시장을 애플과 구글에 고스란히 빼앗기고 말았으니 말이다.지금은 이름조차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배경 화면을 창의적이면서도 기능적으로 꾸밀 수 있는 어플이 있었는데, 이 녀석을 붙들고 날밤을 꼬박 세웠던 적도 부지기수였다. 이렇듯 녀석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난, 지금도 윈도모바일의 후속이라 할 수 있는 윈도폰을 사용하며 예전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으니 이쯤 되면 말 다한 게 아닐까 싶다.지금은 고물로 취급되고 있는 데다가 현역으로 사용할 수도 없는 기기들을 굳이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서랍 속에 고이 모셔놓고 있는 건 바로 이러한 애정이 해당 기기들에 속속들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

이슈 포토 | 김봉건 | 2018-12-29 21:25

겨울철에 입는 니트는 자주 입을수록정전기도 자주 생기고쉽게 보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풀을 제거 해도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 것과다시 입기에도 질이 떨어진 저가의 의류도버리고 싶은 물건 중의 하나입니다주방을 청소하면서 살짝 금이 간 깨지기 쉬운 식기류도 정리하고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믹서기도 수명이 다 했는지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버리기로 했습니다요리하면서 오래동안 써 왔던 프라이팬이 3개중에 하나가 코팅이 벗겨져서버리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냉장고 안에 가득했던 식품들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냉장고에 습한곳에 두면 안되는 식품들이 있었습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할 식품들도 다양했습니다건강보조식품도 있었는데 불필요하게 먹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었어요버리기 아깝지만 버리고 싶은 물건중에 화장품 구입할때 준 마스크팩, 사은품이나 샘플들이 많이 있는데피부에 안맞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방치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앞으로는 불필요하게 많이 사는 것보다는꼭 필요한것만 구입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슈 포토 | 미아 | 2018-12-29 20:13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우리들의 잔치였던 운동회, 아니 우리들의 잔치가 아니라 부모형제들의 축제였다.생신날도 일 나가시던 부모님도 일 하러 안가고 같이 참여했던 그 운동회, 동네 어른들 다 김밥싸서 학교운동장에서 모여 점심을 먹고,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장애물 달리기....각종 종목으로 대결을 했던 그 운동회,참 재미있는 하루다. 일년중에 한번 있는 운동회이지만 그 일년중에 기다리게 되는 하루임은 확실했다. 그중에서도 이어달리기는 부모와 학생이 조를 이루어  응원의 함성으로 학교를 채운다.  열심히 달렸던 그 운동회가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져 있다. ' 청군이겨라','백군이겨라' 열띤 응원도 만만치 않았다. 응원도구도 다양했다. 운동회를 앞두고 응원도구를 만드는 일도 숙제였던  그때 그날들, 천으로 모래를 담아 오지매를 만들어주던 엄마도 신발 벗겨져도 달렸던 아빠도 다들 그날은 흥건히 술에 취하고 함성에 취하고 그랬었다. 80년대의 국민학교를 다녔던 나는 88 서울 올림픽을 지켜봤고, 2002년 4강까지 갖던 그 뜨거웠던 월드컵때 열띤 응원을 보냈고 내가 살아온 날들이 다 역사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내가 살아있는 순간들이 이어지는 삶인 것이다. 상품으로 받았던 공책을 동생에게 뺏기고 싸웠던 기억마저 생생하다. 사진 한장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 있다. 그리운 이들이 많다.

이슈 포토 | 송이든 | 2018-12-26 21:25

새해에 스피커 없는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소리가 나오는 '서피스 사운드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기 때문이다. 다음 달 열리는 'CES 2019'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사는 물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이 기술을 탑재한 시제품을 선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스피커 없이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소리가 나오는 서피스 사운드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패널이 1월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18에 다수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패널 제조사는 물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이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에서 소리가 나는 기술은 LG디스플레이가 크리스털사운드올레드(CSO)라는 이름의 OLED TV 패널로 선보인 적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올해 사운드 온 디스플레이(SoD)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https://news.v.daum.net/v/20181226170029504?rcmd=rn중국것들 분명 한국에서 기술 빼가지고 간거 같은데....저것들 머리에서는 나올 수 없는 기술임.블루투스도 사용하다 보면 끊기고,라디오음질보다 안좋은데 ,서피스 스피커는 기존거보다 나으려나?사운드바나 스피커케이스 따로 파는거 아닐까?

이슈 포토 | 진경숙 | 2018-12-26 18:17

오늘도 고양이 책을 읽었다.<고양이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투! 우리집 고양이는 우리집 화단에 자리를 잡았다.거기가 따뜻한가 보다.거기에 자리를 잡고 하루종일 자다가 지나가는 나를 뻔히 쳐다보거나, 귀찮은 듯 기지개를 펴고 자리를 피해준다.고양이는 자기 주위 사람을 선택한다.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고양이는 자신과 맞지 않는 다른 고양이들이나 인간들과 불필요한 관계를 절대 맺지 않는다. 고양이는 자기 주위 사람을 한 명 한명 고르고 그만큼 소중히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때때로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상대하기도 싫은 사람들을 견뎌내며 삶의 상당 부분을 보낼까? 우리는 왜 마지못해 굽실거리고 억지미소를 지으며 우리 마음을 괴롭히는 이 모든 관계를 반강제로 유지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할까?한심한 인간들과 함께하기에 삶은 너무나 짧다. 이따금 우리 인간은 왜 그리도 멍청한 걸까? 때로는 너무나 멍청하지만, 고양이와 함께라면 분명 지혜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더 이상 머저리들을 참아주지 말자.내가 맺는 관계를 선택하고, 내 친구들을 선택하자!

이슈 포토 | 김미애 | 2018-12-20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