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수도법 시행령에 ‘세척주기’ 명시가 필요하다 수도법 시행령에 ‘세척주기’ 명시가 필요하다 환경부는 상수도 관망의 유지ㆍ관리 의무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지난해 인천서구 등지에서 발생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따른 재발방지대책의 일환이다.이에 실효성 강화 차원에서 반드시 보완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 몇 가지 항목들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한다.첫째, ‘세척주기’가 명시돼 있지 않다.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작년 7월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에서 "설 이민세 | 이민세 | 2020-07-29 10:09 [칼럼] 관세척업 활성화 시급하다 [칼럼] 관세척업 활성화 시급하다 인천 적수사태 이후 수돗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문제는 수도배관 내부 상태의 불신 등으로 인한 수돗물 직접 음용율 7,2%가 앞으로도 좀처럼 개선될 것 같지가 않다는 점이다.2017년 기준 우리나라 수도관의 총 길이는 20만 9천여 km이고, 이 중 21년 이상 된 것이 32.4%인 67,676 km이며 16년에서 20년 된 것도 12.9%인 26,896 km에 달한다.이에 수도관을 교체하자면 1Km 당 평균 5억 원이 들게 되고, 교통통제와 단수 등에 따른 주민 불편은 이루 말 이민세 | 이민세 | 2020-06-17 0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