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정책이래 황교안 전총리가 최초로 통일대박의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통일국가를 발전 정착시켜 나가는 기본 중심을 피력한다.
(사)통일대박실천연대 제5차 포럼에서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게된 황전총리는 중진 정치인으로서 최근 잊혀져가고 있는 통일문제와 통일대박 구도를 다시 가다듬어 나가는 기본 틀을 보여준다.
그런데 통일대박을 논의로만 끝내고 만다면 어느날 갑자기 통일이 닥쳤을 때 모두 갑론을박 우왕좌왕하다가 급히 남북을 통합부터 하고 본다면, 독일 같은 과오를 저지를 수밖에 없다. 독일은 갑자기 닥친 통일 앞에 깊은 성찰과 준비없이 우선 일반원칙에 따라 당면 문제를 처리해 나가다 보니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었다. 우리가 이렇게 되면 자칫 남북이 모두 함께 붕괴되기 십상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통일대박 저자 신창민교수가 통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통일대박특별법 구상을 개진한다.
그런데 북한 일부 우려처럼 통일대박 구도는 남한이 북한을 이용하려는 속셈이 아니다. 또한 남북한만 잘 살려고 하는 근시안적 입장도 아니다. 우리 겨레의 근원인 바이칼호로부터 동남방을 따라 한반도에 까지 이르고 일본열도에 까지 다다른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통일대박의 열매로부터 나오는 혜택을 우선 우리 같은 뿌리의 모든 겨레들에게 도움이 되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되새겨보는 순서를 심백광 역사학 박사가 설파하는 순서를 갖는다.
일시 장소는 5월3일 오후 2:30~5:00,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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