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지난 28일 해운대 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북소리, 장구 소리, 피리, 생황, 바이올린 소리와 애달픈 소리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붙잡은 「오늘도, 소리도」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지윤이라는 젊은 소리꾼의 1인 창극을 시도하는 공연이었으며, 「오늘도, 소리도」 라는 이치운 문학평론가의 수필집을 기획, 감독, 작사, 작곡을 하여 1시간 20분 동안 1인 다역을 소화하면서 130석의 홀을 꽉 매운 관객들을 울
부산 | 최현영 | 2023-11-2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