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마스크 갑질, 무너진 학생들의 인권.. "마스크 쓰고 밥먹어라"
교사의 마스크 갑질, 무너진 학생들의 인권.. "마스크 쓰고 밥먹어라"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12.02 10:08
  •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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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2022-12-04 23:31:03 (125.133.***.***)
기사에 나온 반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보내신 문자의 내용은 교사 갑질이 아닌, 학교 '방역 수칙'의 일부였습니다. 단체 생활에서 지도자가 공공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쓰라고 한 것이 갑질이라뇨. 심지어 이것은 저희 반만의 공지가 아닌, 학교 전체에 해당되는 공지였습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온 캡쳐 사진 보면 어느 중학교 몇 학년 몇 반 카톡 캡쳐 사진인지 다 알 수 있네요. 선생님 프로필 사진마저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인권 침해 아닌가요? 기사 하루 빨리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마녀사냥 그만하세요. 지금 이 기사를 본 학생들이 선생님께서 이 일로 많이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느금마 2022-12-04 14:00:34 (223.38.***.***)
여기 나온 반 학생입니다..저번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파업을 하셔서 하루동안 반에서 빵을 먹었습니다,,당연히 마스크는 비말을 막아주는 역할이고 걸리지 않으려면 비밀을 치단해야합니다..물론 선생님이 강요를 한 것도 절때 아닙니다,저희를 많이 아껴주시는 분이십니다;제발 상황을 모르면 댓글을 달지 말아주세요,,선생님도 이 기사로 마음이 아프실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제발 기사 내려주세요,,,선생님 마음 아프신거 보기싫습니다;기사 낼거 없어서 이런짓좀 하지 마세요..이런 랙카질이 결국엔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기사 내려주세요;
gkanrjsk 2022-12-04 15:30:18 (124.57.***.***)
기사에 나온 반 학생 입니다.
선생님께서도 학생들 코로나 조심하라고 방역을 위해서 조심하라고 문자를 주신것 뿐인데 이것 만으로 마스크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라고 말하는것과 심각한 학생 인권침해 라고 하는것은 너무 심하다고 봅니다.
선생님이 당일날에 마스크를 쓰고 씹으라는 것을 강요하지도 않았고 오직 학생의 안전을 위해서 조심하라고 한것 입니다.
자세히 상황을 아는것이 아닌데도 비난하는 기사와 댓글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저희 반 선생님 정말 좋은 분이시고
선생님 상처 입으신거 정말 보기 싫습니다..
학생 인권을 침해 한것 아니고 급식을 먹을때 마스크 착용을 강제했던것도 아니니 기사 내려주세요.
루피 2022-12-04 23:44:39 (125.133.***.***)
지금 현재 다중 시설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 마스크의 피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면 정부에 항의하실 일이지 교사 개인에게 갑질 운운하며 민원을 제기할 일인가요? 이런 기사를 쓰고 싶으시면 정부의 방역지침을 비판하는 글을 쓰세요.
이원재 2022-12-06 18:01:33 (223.62.***.***)
북한은 마스크를 해제한것 뿐만아니라 코로나백신 자체가 없는데 왜 인구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죠~?
Aaa 2022-12-04 15:15:43 (211.36.***.***)
댓글 꼬라지봐라 틀딱들 밖에 없노
니얼굴 2022-12-04 13:41:06 (223.38.***.***)
ㅇㄴ 저거 같은학교 옆반인데 급식실 파업해서 교실에서 먹느라 마스크 내리지 말라한거;; 모든 학년한테 안내된 사항이였고 저 선생님이 평소에 학생들 사이에서 안좋게 보이긴 하지만 아무리 선생님이 싫어도 이건 선넘었다;;
박지훈 2022-12-09 16:35:16 (221.153.***.***)
입마개는 노예의 상징 전체주의 파시즘 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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