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명을 공개하면서 제대로 가리지 않은 카톡방 이름과 프사 등으로 오히려 해당반 학생들의 인권이 더 훼손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려면 발로 뛰어 취재하고, 반론권을 위해 해당학교에 직접 알아보기라도 하면서 기사를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일부 학생과 학부모가 불편하여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침소봉대하여 '교사의 마스크 갑질'이라는 자극적 제목을 달아 마치 모든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있듯 몰아가는 전형적인 악의적 기사입니다. 만약 불편한 학생과 학부모가 있었다면 교실 현장에서 충분히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이런 악의적 기사로 인해 교사와 학생이 더 큰 피해를 입고, 교실 현장이 더 혼란스러워질 것 같네요. 학생들을 위한다면 기자는 반성하고 기사를 내리세요
님들 앞뒤상황도 모르면서 말하는거 넘 웃기네용ㅋㅋ
이때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급식 파업해서 단순히 예방수칙 공지해준건데 왜들 그렇게 진심인지;; 그리고 불쌍하다 인권침해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님들이 단순 문자만 보고 얘기하니깐 그러시는데 정확한 상황 모르지면 닥치고 계세용ㅋㅋ
마스크 가지고 왜들 그렇게 달려드는지; 어휴 정확한 것도 모르고 불쌍하다 갑질이다 ㅇㅈㄹ 하는거 ㄱ웃기넹ㅋㅋㅋㅋ
학생들의 댓글이 진짜 슬프네요ㅠㅠ 우리나라 미래가 정말 걱정됩니다.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그저 따라하는 학생들...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코로나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을 조장한 언론, 언론을 맹목적으로 믿는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코로나가 위험한 게 아니라는걸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 그저 마스크 쓰라니까 쓰고 위험하다니까 위험한 줄 아는 사람들 답답합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정부가 마스크 실내에서 쓰라는데 교실에서 밥을 먹으면 쓰라고하죠.. 이런걸 가지고 학생인권이라더니 인권침해라더니 이러지마세요 더군다나 담임선생님은 위에서 받은 공지 그대로 공지 하셨는데 왜 선생님을 비난하세요.? 마스크가 코로나를 안막아준다라는 자료 찾으시기 전에 확실히 상황을 조사해주셨으면 합니다. 학생들은 괜찮다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왜그러시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