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우리나라의 현실인듯. 3차 접종시까지 병원에서 접종할때 문진까지 작성하고 부작용안내까지 해주는 친철한 의사선생님이 계시던데.. 보건교사가 신인가~~ 대통령을 상대로 고발하는게 맞는듯. 접종이 보건교사의 역할인가? 보건당국이 애초에 감당이 안되니 자신들의 일을 전가 한거지요. 시민단체도 문제이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화이팅하세요.
어떤 학교는 보건교사가 백신부작용 알렸다가 오히려 피해본 일 있었는데요 진짜 학부모들 장단맞추기 힘드네요 알리면 알린다고 뭐라하고 안알리면 안알렸다고 뭐라하고 그냥 자기들 피해본거 누구한테라도 책임지우고 싶엇나보죠?
그리고 백신 안내만 한 것이지 그 누구도 맞으라고 강요한 학교 없을걸요? 본인들이 학원방역패스 등 때문에 서둘러 맞춰놓고 이제와서 누구한테 고소를 합니까?
그렇게따지면 백신 자체를 실시하는 방역당국에 뭐라해야죠
그리고 엄연히 백신이 보건교사 업무 아니고 직무유기 아니거든요
백신은 보건소 일이고 보건소 측에서 학교로 홍보협조안내 요청한거예요
진짜 코로나때문에 일 열심히해도 성과급 b받아가면서도 밤낮 주말없이 일한 보건교사들 힘들게 하지 맙시다
정말 힘드네...고소를하든 뭘하든 이젠 미련없네요. 나라가 개판인건지..학교가 무슨 병원,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센터입니까? 뉴스도 안보나요? 의사 문진은 왜하고 동의서는 왜 쓰나요? 이렇게 된거 접종은 보건소, 병원에서 다 맡아야 돼요. 역시 뒷말이 생기지 않음? 정말 보건교사가 고지 안해서 문제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무관심했던거 아닌가? 뉴스고 기사고 이상반응 나오는게 그동안 얼만데..학교에서 접종하는거 보건교사 선에서 다 쳐냈건만..키트도 이젠 알아서 사서 쓰세요. 포장하는 것도 짜증남. 애들부터 교직원까지..진짜 드러워서 못 해먹겠다. 위에서 공문으로 보내면 보냈다고 ㅈㄹ 안보내면 안보냈다고 ㅈㄹ..보건교사 선에서 커버치는게 얼만데 답답한 학부모들 많네..진짜 학부모맞나?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가요?
백신부작용으로 많은 아이들이 다치는것 자녀를 가진 저로써도 매우 가심찢어집니다
그렇지만 교육부가 시키는 일을 하지않으면 업무태만으로 징계받고,시키는 일을하면 학부모에게 고소를 당하네요
힘없는 말단보건교사에게 화풀이 죄를 뒤집어 씌울 생각보다는 교육부나 질병청에 항의하는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