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영 기장,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KBS, MBC, JTBC 같은 언론은 연간 적자가 수백억 이상씩 나고 있어, 정부에 기대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므로 언론의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린 상태", "특히 좌파 성향을 가진 노조가 득세하고 있는 메이저 언론사에서는 더더욱 친정부 성향의 기사가 메인에 주로 올라가기 마련" 임에도 파이낸스투데이는 그에 상관없이 독자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기사를 실어주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레거시 미디어들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바른말 하는 언론사가 떡상해야 입닥고 가만히 있는 어용언론사들이 정신을 차릴 듯 합니다. 이런 기사를 실어주는 기사님과 이 기사를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윗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더 이상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부정선거를 막지 못하면 자라나는 자녀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떳떳하지 못한 어른이 됩니다. 이번주 블랙시위 참석해야 겠습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