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만약 천사가 실존하지 않는다면 천사가 말한 지구멸망이라는 말은 논의할 필요조차도 없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금 인류가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역시 같습니다. "과연 바이러스는 존재하는가?" 라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파스퇴르로부터 비롯된 가설입니다. 가공된 가설에 살(논문)을 붙이고 붙이고 계속 붙이다보니 이제 전 인류는 바이러스의 실존을 의심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까지 직면했고 세계 어는 나라에서든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놓고 토론하는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바이러스의 존재유무를 가리기 위해서 방송토론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전염병이 정말로 있었는지 방송토론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천사가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겠어? 말이 된다고 생각해? 천사가 하는 말은 진실이야.. 그날 천사가 말한 인류가 멸망한다는 말은 진실이라니까? 인류는 분명히 멸망할 거야.. 왜냐하면 천사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위의 이야기에 어떤 문제가 있죠? 일단 천사가 있다(존재한다)는 전제를 두고서 하는 이야기잖아요. 이런 이야기에서 B씨는 반박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겁니다. A씨와 B씨는 대화를 이어가기 이전에 일단은 천사가 실존하느냐의 문제부터 결론을 내려야 할 겁니다. 그러고 나서라야 천사가 했다는 말의 진위 여부를 가릴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인류가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역시 같습니다. "과연 바이러스는 존재하는가?" 라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파스퇴르로부터 비롯된 가설입니다. 가공된 가설에 살(논문)을 붙이고 붙이고 계속 붙이다보니 이제 전 인류는 바이러스의 실존을 의심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까지 직면했고 세계 어는 나라에서든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놓고 토론하는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바이러스의 존재유무를 가리기 위해서 방송토론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전염병이 정말로 있었는지 방송토론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