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백신 전도사 '중난산', 알고보니 미접종? "우리나라와 닮음꼴"
中 코로나백신 전도사 '중난산', 알고보니 미접종? "우리나라와 닮음꼴"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6.28 14:00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신주사 위험성 알면서 무차별 접종으로 돈만 챙긴 의사들, 반인륜적인 행태에 철퇴 맞는 날 올 것

中 코로나19 방역의 영웅으로 불리던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정작 본인은 백신 미접종자라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다.

중난산 원사는 중국산 백신에 대한 끊이지 않는 부작용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을 독려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중난산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의혹은 지난 15일 중국 당국이 60세 이상 노인의 젠캉바오(방역용 건강코드 애플리케이션)를 제삼자가 확인하도록 한 시스템을 일반에 보급하면서 불거졌다.

시스템 보급 직후 익명의 누리꾼이 올해 85세의 중난산 원사가 백신 미접종자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의 미접종 사실을 증명하는 건강코드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누리꾼의 파장을 일으킨 것이다.

공개된 중 원사의 건강 코드 기록에는 백신 접종 사실이 전무하며, 지난 30일간 단 한 차례도 코로나19 핵산(PCR) 검사를 받은 적도 없다. 

이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건강코드에 중 원사의 이름과 신분증 번호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기에 일각에서 제기하는 사진 위조 가능성은 없다”면서 중 원사가 본인은 백신 미접종자이면서 백신 접종 홍보 전면에 나서 왔다는 점을 꼬집었다. 

문제는 백신 전도사를 자처한 중난산 원사가 지난 해 5월 전 국민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모든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를 바란다”면서 “조국과 전 세계인들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백신 접종에 노력해달라”고 거듭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4월 8일 자국의 난카이대가 진행한 생방송에 출연 “중국의 제로코로나 방역 방침에 따라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서 “3차 백신은 중국 바이윈산 의약주식유한공사가 개발한 국산 백신”이라고 자신의 3차 백신 접종 완료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가 자신의 3차 백신의 제조사를 특정해 언급한 직후 해당 제약회사의 시가 총액은 하루만에 100억 위안(약 1조 9400억원)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또, 중 원사는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중약인 혈필청(血必淨) 주사제가 코로나19 치료에 특효약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는데 혈필청의 제조사가 홍일제약(紅日藥業)이며, 이 업체의 모기업인 천진홍일전달강의약과기유한공사의 이사가 중 원사 본인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중국의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당국이 개발한 건강 코드 시스템이 오작동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적으며, 중 원사 개인이 백신 접종자라는 거짓 선동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언론 보도 내용이 거짓이었던 적이 많다."라면서 "중난산이 백신이 아니라 단순한 식염수를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아직 확인된 증거도 없는데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주장도 있다.

이런 문제는 비단 중국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더 심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을 지독히 강요하던 의사와 교수들이 수두룩하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백신이 안전하다는 둥,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둥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내뱉어서 궁지에 몰려 있다. 백신 부작용 피해자가 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은경 전 질병청장 등 고위 공무원들을 고소 고발해 놓은 것인 부지기다.  

정작 자신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병원을 찾는 국민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무차별적으로 주사해 매달 수억을 챙긴 병원 원장도 수두룩하다.  

특히 백신을 접종하는 의사들은 자신은 물론 자신의 가족에게도 백신 접종을 시키지 않은 것으로 제보된 사례가 많다.  

백신을 한번 접종시키면 병원에 대략 19500원 가량이 떨어지는데, 하루 평균 100명을 접종시켰던 병원은 한달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챙긴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병원들은 한번 검사를 해줄때 마다 5-6만원의 수입이 잡힌다. 

국민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스트레스와 실제 부작용에 신음하는 동안 병원에서는 완전 대목을 만난 셈이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국내에서 유통된 코로나 백신이 바이러스 예방에 전혀 효과가 없으며, 부작용이 심하고, 아직 임상시험을 마치지도 않은 상태인 약물이라는 것을 잘 알았던 의사들...백신접종으로 가족을 잃고, 중증 부작용으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는 백신 접종 피해자들은 이러한 의사들의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돈벌이를 위해 입을 닫고 있는 의료계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한, 코로나사태 기간 중 의사들이 보여줬던 반인륜적인 행위는 추후 수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정훈 2022-07-12 19:55:50 (14.63.***.***)
꼭 진실을 밝히고 처벌해야만 합니다. 너무 썩어서 걱정입니다.
박지훈 2022-06-29 02:20:22 (221.153.***.***)
적반하장 오만방자 내로남불 3종 세트 가 전세계 위선자들이 다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정말 단두대가 시급합니다.
문창배 2022-06-28 15:12:22 (39.7.***.***)
https://benjaminfulford.net/2021/09/27/biden-controllers-sue-for-peace-after-secret-east-west-agreement/?utm_source=mailpoet&utm_medium=email&utm_campaign=benjamin-fulford-s-weekly-update_138

작년에 있었던 사건으로 일본에 미군의 감옥선
두척이 입항했고 3개월 정도 있다 출항했 습니다.
그시기에 일본이 확진사수가 갑자기 줄고 이유는
모른다는 식으로 언론에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턴 썰로 당시 400여명이 체포 됐고 그중
다수가 의학관계자 였다 전해지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