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속된 말로 오늘은 '역배데이'로 보는게 낫겠네요, 이변의 이변 ㅋㅋㅋ
뭐, 슈틸리케 땀 뻘뻘 흘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영군 스타일은 뿌려준다기 보단 자기 몸이 상대진영으로 침투하는 것을 선호하는 거 같은데,
어쨌건 동아시안컵은 잘 풀어냈음 좋겠네요, 당장 내일 있을 리그에서 오른쪽 윙백 괜찮은 선수
누구 하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김창수의 자빠져 부상과 투지 실종은 정신력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하여간 페르시안 풋볼 오랜만에 들어가서 볼 맛 나겠네요 ㅋㅋㅋ
임창우, 이웅희도 잘 합니다. 둘 다 센터백을 같이 볼 수 있는 선수들이니 반쪽짜리 김창수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