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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최용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서울사람2
 2015-06-05 00:19:37  |   조회: 2969
첨부파일 : -

아슬아슬 간당간당 절벽에서 미끄러지는 찰나에 동아줄이 내려옵니다. 정말 희대의 운장이 아닐 수 없어요!

전남전 행운의 오심과 자살골, 가시마전 몰리나의 버저비터, 인천의 (거의) 자살골까지 이런 사람 거의 못본듯 합니다.

리그가 워낙 혼전이니  순위상승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당분간 서울의 경기력 상승은 어려울 걸로 보는데... 메르스가 본의아니게 또 최감독 살릴 것 같네요... 팬들의 관심을 가져가고, 직관도 꺼려지게 만들고...

최감독 타고 난 팔자가 그런가봅니다.

메르스 얘기는 농담이구요, 수원토박이님을 비롯해서 모두 조심들 하자구요. 도대체 이게 뭔 난리인지... 

2015-06-05 0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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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정회원 2015-06-06 20:40:36
욘스충 아웃

개야빠는 바퀴벌레 2015-06-06 17:58:48
최용수 놈은 K리그 흥행과 발전을 가로막는 주범입니다.쪽발팀에게 홈에서도 완전 개처발려서 나라 망신 수도 서울 망신 K리그 개망신 시키는 최용수 시키.이 놈 때문에 귀네슈 감독 때 그 많았던 서울의 관중이 5분에 1로 줄어들었습니다.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써 K리그 흥행을 주도해야 하는 FC서울이 오히려 K리그 흥행을 가로막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사퇴 안하고 버티는 것 보면 면상에 완전 강철판을 깐 놈인 듯 합니다.

축구의빠워 2015-06-06 09:36:22
최용수 감독에게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1000만 시장을 가지고 리그 흥행을 선도해야 할 팀 감독으로는 부족한게 사실.

gs가 운영비를 줄이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리그 탑급의 운영비를 쓰고 있고 수도 서울이란 입지를 활용하면 선수 영입에도 유리한 점이 있는데 이걸 전혀 못살리고 있죠. 여기에 유망주 활용은 신인들의 무덤이라는 전북만도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차두리가 말했듯이 팀에 비젼이 없어요. 서울 선수들과 최용수 감독은 프로가 아니라 공무원을 보는 느낌임. 열정도 없고 자리 유지하기에만 급급해 보이고...

dd 2015-06-05 17:03:02
운장이니 말하지말라고요 해축은 물론 케이리그 타경기에서도 흔히있는 흔히 있는 일가지고

유영구와 명지대 2015-06-05 14:11:03
언급한 자책골과 버저비터가 아몰랑까지 어떻게 연결되냐고요?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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