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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자체와 기업이 축구단에 돈을 주는 것이 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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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4 21:31:15  |   조회: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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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기업이 축구단에 돈을 주는 것이 의무인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연맹의 임금체불 규정에는 선수들의 임금을 체불할 시 구단 강등 등의 치명적인 징계를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올해 인천시가 빚에 허덕이면서도 애초에 정해져 있던 예산보다 많이 주었습니다. 인천시와 상관 없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후원하던 사기업에서 애초 구두 계약과 달리 후원금 입금을 하반기로 미루면서 임금 체불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근데 프로축구 관계자란 분께서는 언론에 대고 ‘지자체가 축구단의 긍정적인 효과만 취하고 구단의 어려움을 외면 한다면 축구팬들의 공분을 사게 될 것이라’며 사실상 협박을 하였습니다


엄청난 축구팬들의 비판을 듣지 않으려면 지자체는 빠르게 임금을 줘야 할 판입니다.

 

연맹에서 새롭게 신설한 규정을 가지고 ‘임금 체불할 시 강등시키겠다’며 지자체를 겁박 할 목적으로 규정을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그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길은 신설한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 하는 것뿐입니다.

 

 

<지자체와 기업이 구단에 돈을 주는 것이 의무인가>

 

‘한국축구를 살려야 한다’, ‘K리그를 살려야 한다’는 주장은 프로리그를 직장으로 갖는 축구인들과 축구팬들의 이해 입니다. 지자체와 또 대기업들의 이해(利害)는 아닙니다.

 

‘구단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은 구단에 직장이 있는 구단 직원 (선수 포함) 과 구단 팬들의 이해이지 지자체 납세자들 모두와 대기업의 이해는 아닙니다.

 

시/도민이 구단의 경기를 보고 K리그를 소비해야 할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K리그라는 서비스 상품을 소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판을 들어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소비자, 대기업, 지자체가 K리그라는 상품을 소비 하게 하려면 스스로 경쟁력을 가져야 하는 것이지 이 모든 주체들이 구단에 돈을 써야 한다는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이 모든 주체들이 갖고 있는 돈은 어떻게 형성 된 것인가. 소비자는 노동자이고 매일 힘들게 노동을 하여 벌어들인 수익, 그 노동자들이 모여서 대자본을 형성한 대기업 그리고 리스크를 공유 하는 대기업의 주주들 마지막으로 그 노동자들이 낸 세금.

 

이 모든 돈들이 피와 땀인 것이고 그렇게 얼렁뚱땅 우습게 사용해야 할 돈들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모든 사람들에게 구단과 K리그를 위해 돈을 써야 한다는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K리그라는 서비스 상품은 공공재가 아닙니다. 구단 직원들이고 선수들이고 모두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해서 수익을 내고 그 돈으로 월급을 받는 어떻게 보면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구단이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해야, 더 많은 대다수의 대중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대기업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용 합니다.

 

대기업이 인유를 이용하고 인유가 대기업을 이용해서, 서로 이용해서 서로 수익을 내는 이러한 모든 구조들이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할 때 가능 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K리그와 인유를 안 본다고 해서 ‘보러 와주세요’, ‘구단과 K리그를 살립시다’ 라고 하는 것은 이해 당사자들의 언어이지 아무런 이해가 없는 소비자들의 언어는 아닙니다. 외국인이 한국인한테 영어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려면 한국말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장사꾼들의 기본 마인드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적자를 보는 것은 인천시민에게 잘못이 없습니다. 인천시민이 인천 유나이티드라는 상품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자영업자들과 같이 구단은 안타깝게도 없어져야 합니다. 인유가 존속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해당사자들과 인유 팬의 언어이지 다른 사람들은 그 언어를 알아 듣지 못합니다.

 

<K리그 응원문화 변화 조짐에 시/도민 구단은 뒷짐>

 

하프타임 내지는 식전 행사를 제외하고 실제 경기 중 구단은 다른 방식의 응원을 하기 위해 과거에 시도 했거나 시도 하는 중인지를 기업구단, 시/도민구단, 군경팀으로 나눠서 데이터화 하였습니다.

 

기업구단


수원 : 2010년 삼성은 최초로 치어리더를 도입했다가 서포터의 거센 반발로 무산
GS : E석에서 치어리더가 응원을 주도 하고 있다
포항제철 : X
현대중공업 : 올해 치어리더를 영입하였다.
아이파크 : 치어리더가 있다
광양제철 : 막대풍선을 이용 하였다.
SK : 치어리더를 영입하였다.
이랜드 : 서포터를 만들지 않았다
험멜 : X
현대자동차 : X


군경팀


상무 : 치어리더가 응원을 하였다
경창철 : X


시/도민구단


성남fc : X
인천유나이티드 : X
광주FC : X
대전시티즌 : X
수원FC : X
부천FC : X
대구FC : X
고양hi FC : X
경남FC : 2013년에 경남FC는 치어리더를 영입 했었다
안양FC : X
강원FC : 막대풍선을 이용하였다.


자신들의 돈을 내고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구단은 70%(7/10)가 새로운 응원문화를 창출 하기 위해 노력 했거나 노력 하는 중이고, 심지어 군경팀도 1/2이 치어리더를 영입하였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서포터가 가장 많은 3팀중 2팀인 GS와 삼성이 치어리더를 영입 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자체와 기업 등의 남의 돈으로 운영하는 시/도민구단의 경우 77.8%(2/9)가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돈과 남의 돈, 그리고 철저한 성과 위주의 기업구단과 준공무원인 시/도민 구단의 차이점입니다.

 

충성도가 낮은 일반관중(일반고객)과 잠재적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시작한 게 기업구단입니다. 하지만 시/도민구단 같은 경우에는 유일하게 목소리를 내는 100명 남짓의 서포터즈와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대기업 구단과 달리 오히려 시급함에도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남의 돈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돈을 주기 때문에 괜히 서포터즈와 마찰을 일으켜 시끄럽게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영악하기 때문에 누워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어 합니다. 보호하고 관리를 해주면 나태해지고 안주하며 거기서 새로운 시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시/도민 구단을 창단할 때 첫해 많은 지원을 하고 차차 그 지원금액을 줄여 가면서 구단 스스로 자생력을 갖게 하고 5년 10년 단위로 목표치를 설정한 뒤, 구단이 그 목표치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지도가 필요합니다.

 

노력은 결핍이라는 상태와 절박함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지. 요즘 시/도민구단은 가만히 앉아서 세금 먹는 하마가 되었습니다.


<2008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문제점을 구단은 알고 있었다>

 

2008년에 煎마케팅 팀장은 서포터즈가 관중 감소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인 지금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오히려 문학경기장에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이전하면서 서포팅을 지원해주기 위해 응원석에 스탠딩석을 따로 만들기까지 하였습니다. 200명도 채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그 피와 땀인 돈을 사용한 것 입니다.

 

구단 장사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해 대기업과 소비자들과 인천시 납세자들의 피와 땀인 돈을 사용한 것입니다. 인유의 煎마케팅 팀장의 말씀을 빌리면 피라미드 구조에서 소수의 맨 꼭대기 관중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항상 와주는 그 사람들만 보고 최소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구단은 장사를 한 것입니다.

 

이러면서 인천 구단은 대기업에게 읍소할 자격이 있습니까?

 

<자영업자 3년후 생존율 약 50%, 자영업자의 50%가 3년후 망한다>

 

우리의 소비자들 중 자영업자와 사업가, 기업가들은 냉혹한 사회에서 아주 치열하게 전쟁 중입니다. 자신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에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피와 땀을 흘리며 전쟁 중에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돈을 빌리기 위해서 빚더미에 앉아 있는 지자체에 세금 내놓으라고 프로축구 관계자가 규정을 들먹이며 겁박 하고, 그 돈을 빌려서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대기업에 돈 내놓으라고 읍소를 합니다.

 

사회는 치열한데 축구장은 평온합니다. 왜냐하면 돈을 줘 버릇 했기 때문 입니다. 돈을 줘 버릇 했기 때문에 그것이 당연한 권리인줄 압니다. 그래서 돈을 안주면 지자체가 축구팬들의 공분을 사게 되고 부담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며 언론에 대고 프로축구 관계자가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에는 공짜라는 게 없습니다. 장사에 실패하면 사회의 수많은 패배자들처럼 일자리를 잃고 굶주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것이 축구 선수라고 프로리그라고 구단이라고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이 분야가 예외라면 너무도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한테는 너무나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우리 대기업의 직원들은 겁박 당하여 리그에 쓰이는 돈으로 복지 혜택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그 자본을 형성한 사람은 매일 야근하며 열심히 일을 한 그 기업의 노동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계를 걸고 피가 말리게 리스크를 감수 하며 게임을 한 주주들의 권리도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에 사용되는 돈은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할 채무라고 느껴야 합니다. 미래 비젼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아닌 읍소를 하는 것을 보니 우리가 세상을 너무 우습게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우습기 때문에 그 동안 시/도민 구단들은 100명 남짓의 서포터즈에게 장사를 한 것입니다.

 

<응원문화는 팬들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닌 영업 주체가 만드는 것>

 

‘관중수익으로 벌어 들이는 돈은 적고, 어차피 지자체와 기업에서 돈을 줄 것이다’ 따라서 구단의 고객은 관중이 아닌 기업인 것인가.

 

자영업자들과 사업가들은 자신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기 때문에 대중들의 요구에 피드백이 빠릅니다.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의 반응 속도는 다른 대기업 구단과 비교해도 상당히 느립니다. 그 이유는 배가 안고프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구단 직원들이 월급을 받지 못하는데도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습니다. 대중을 상대로 마케팅을 하지 않고 스폰서 기업만 바라봅니다. 구단이 대중을 상대로 다가가야 스폰서 기업이 인유에 다가 옵니다.

 

서포터즈 100명이 구단에 월급을 주지 않습니다. 경기장 응원문화는 팬들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가 상품이고 컨텐츠이기 때문에 생계가 달린 절박한 구단 직원들이 대중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훌륭한 상품을 내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에 실패 하면 어느 다른 수많은 패배자들처럼 똑같이 패배 해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제3자가 피와 땀으로 커버 해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팬들 스스로 응원문화를 만드는 게 고객의 요구인가 아니면 구단이 파악을 해야 할 정도로 대다수의 잠재 고객은 의견 피력에 소극적인가, 그것은 장사를 하는 가게 주인이 직접 판단 해야 합니다.

 

<특정 사적모임이 구단 영업 방침에 반기를 들 수 없어>

 

특정 사모임 (서포터) 이 일부 고객으로서 컴플레인을 하는 정도라면 구단은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구단은 장사가 잘돼야 월급을 받고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영업을 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구단의 권한입니다. 그 권한에 의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생계가 달린 그 구단 직원들이 지는 것입니다.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구단 없어지면 다른 팀 지지할 ‘지지자’가 참견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프로야구 롯데 단장처럼 ‘서포터 개념을 없애 버리겠다’, NC 처럼 공식 서포터즈를 인정하지 않고 상표권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며 응원석을 외야로 옮길 수 있고 구단 응원가를 사용하도록 권고 할 수도 있습니다.

 

팬은 고객이지 주인은 아닙니다. 영업 방침을 세울 수 있는 권한은 구단에게 있고 그 방침에 의한 책임은 구단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장사를 하는 수많은 이 땅의 자영업자들처럼 구단이 니즈를 파악해서 구단 주도로 하는 것입니다.

 

구단이 서포터를 강제로 해산 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단이 만든 응원가를 부르라 권고 할 수도 있고 북을 못 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구단의 권고에 협조적이지 않다면 비공식적으로 굴복할 때까지 단계적인 규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약한 규제부터 강한 규제까지 말을 듣지 않을수록 강한 규제를 하면서 끝끝내 굴복 시키는, 예를 들어 원정차량을 지원하지 않거나 창고 사용을 못하게 하고 물론 이런 것은 비공식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구단 사정이 좋지 않거나 창고를 다른 용도를 위해 구단이 이용 해야 한다.’

 

만약 이런 구단과의 기 싸움에 특정 사모임이 난동을 부린다면 공공의 이익과 구단의 영업을 위해 엄격한 처리를 해야 합니다.

엄격한 처리로 특정 소모임을 와해 시킬 수 있다면 그것 자체로 이득이고 이것을 눈치챈 서포터스가 구단의 요구에 순응 한다면 경기장은 아름다워 지는 것이니, 바둑을 잘 모르는 제가 알기로는 이런 상황을 꽃놀이패라고 알고 있습니다.

 

절박한 사람은 제가 아니고 구단 직원들과 선수들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어쩌면 지자체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또 축구팬들의 공분을 사지 않기 위해서라도 인천 유나이티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게, K리그에 긍정적인 효과도 주면서 모두에게 윈윈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06-04 2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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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6-06 13:44:28
인천유나이티드 옛날에 코스닥 상장 성공했으면 볼만했을텐데요ㅋㅋㅋㅋ 어쨌든 인천은 해체하는게 맞죠. 걔들 내버려두면 구마다 축구경기장 지을 기세임

축구의빠워 2015-06-06 10:19:46
길게 쓰셨지만 시민구단과 서포터를 없애야 한다는 내용이군요. 어째 빠따충들 주장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인천 시민이라면 혈세먹는 인천 유나이티드 없애라며 피켓들고 시위를 할수도 있겠지요. 엄청난 적자가 뻔히 예상되던 아시안 게임 유치에 멀쩡한 월드컵 경기장을 버려두고 빚더미 속에서도 주경기장을 새로 짓는 파행에는 눈감다가 비교도 안되는 적은 금액인 인유만 걸고 넘어지는게 이상하긴 합니다만....

하지만 성남fc 같이 시에서 투자대비 충분히 만족하는 결과를 얻은 경우도 있고 대구나 대전처럼 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 운영하는 팀도 있으니 이를 시민구단 전체의 문제로 확대하는건 어불성설이며 자격미달 입니다. 다른 지역 얘기잖아요?

서포터 문제는 서울 이랜드의 새로운 시도가 있으니 본인의 소신에 맞게 운영을 하는 서울 이랜드를 응원하시는게 이치에 맞겠네요. 서포터가 그렇게 눈에 가시라면 서포터없는 서울 이랜드가 흥하는게 무엇보다 빠른 방법 아닐까요? 서울 이랜드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내 세컨팀인 서울 이랜드 흥하겠네.ㅋㅋㅋ

ㅋㅋㅋ 2015-06-05 16:27:41
이랜드의 무서포터정책이 앞으로 얼마나 성공하냐에 따라서 연맹과 타구단들도 참고할것같아보이네요. 축구에서 서포터의 존재는 장단점 둘다 있다고 봅니다. 부천 서포터 욕설사건과 이랜드 개막전 강성서포터 퇴출사건을 보면 요즘 프로축구에는 단점이 많이 부각되는것같아보이네요

드로얀 2015-06-05 12:59:33
축구만의 고유한 문화인 서포터를 왜 없앱니까 치어리더 궁뎅이나 흔들고 유치뽕짝 응원가나 부르는 빠따 응원보다 축구식 서포터즈 응원이 백배천배 낫습니다. 축구의 고장인 유럽에서 앰프틀고 지랄떠는거 보셨어요???

로또1등 2015-06-05 12:29:25
다른건 모르겠고 빠따들이 k리그에 재일 조깟다고 보는 것들이 서포터즈일테고..

재발 서포터즈들 사라지길 바라던데 서포터즈 때문에 관중 감소한다 서포터들 해체시켜라 라고 떠더는 축구팬들은 어덯게 빠따와 같은 말만할까..

여하튼 빠따새끼들이 하는말 반대로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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