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위협 속에서, ‘탄소중립 ESG 가이드’라는 혁신적인 신간이 환경 위기의 대응 매뉴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제목 이론서가 아닌,  2050년까지 1800년대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다각도의 대책을 세우는 등의 글로벌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공한다.

홍수, 지진, 극지 얼음의 해빙과 같은 기상 이변이 일상이 된 현시점에서, 이 책은 기업과 공공 기관에게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High-Level Structure(HLS)를 기반으로 하여, 조직(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이 탄소중립과 ESG 이니셔티브를 통합하고, 타 경영시스템(예 : 품질, 환경, 안전, 보안, 뇌물방지, 윤리 등)과의 정합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HLS는 국제표준화(ISO)기구에서 제정된 표준 구조의 차이로 인해 이를 통합 통일된 시스템 구조로 만들 것을 권장한 시스템 구조로 ISO 9001 이외에 ISO 14001, ISO 37001, ISO 45001 등 많은 국제표준이 이 권장 프레임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탄소중립 ESG가이드’도 HLS 프레임을 따라 구성하여 조직이 시스템적 혼선을 없앨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14단계의 컨설팅 방법론도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도입과 관련 산업 예시를 들어, 기업들이 현재 단계를 평가하고 단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산업의 성숙도와 성과지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공동 저자들이 집필한 ‘탄소중립 ESG 가이드’는 단순한 가이드북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 계획을 제공한다. 이 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기업과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자원이다.

이 책은 환경적 책임을 넘어, 사회와 거버넌스의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탄소중립 ESG 가이드’는 지구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 지침서로써 우리 모두가 공동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서점 및 온라인 책 판매처에서 구매가능하다. 지금 바로 ‘탄소중립 ESG 가이드’를 통해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탄소중립 ESG 가이드

저자: 현동훈, 김광수, 김용범, 정진택, 윤성도, 신창화, 곽상민, 최용국, 박범석 / 감수 ; Iames Lee, 이재철 / 출판사 오케이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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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