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1인시위를 하려던 한 시민이 경찰 수십명의 제지를 받고 있다.
코로나 확진 위험등을 이유로 광화문 통제가 철저히 차단된 9일 오후, 경찰 수십명이 촘촘히 인간벽을 쌓고 종로에서 광화문으로 통하는 인도를 봉쇄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이들 경찰들이 10명이 훨씬 넘는 인원이 인간벽을 쌓고 거리를 막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경찰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 지킨다." 라면서 "정부는 어이없는 정치방역 그만 좀 하고 투명하게 진실을 공개하라."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전국에서 상경해서 광화문에 집결해서 경찰버스와 각종 차량으로 골목 곳곳을 통제하여 시민들의 출입을 막았다.
특히 이날 광화문에는 4.15 부정선거 재선거 라는 플랭카드와 깃발이 자주 보였다.
한편 4.15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국투본 등 시민 단체들은 버스와 승용차 등에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문구를 크게 써서 서울 시내 곳곳을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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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로 제1당 독재국가 의석 확보하여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집회 결사의 자유를 무참히 침해하고 있지만 이런 행동이 종말을 예고 하는것입니다
코로나 어쩌구 하면서 반정부 애국집회만 통제하는 것이 청치방역이란 것을 현명한 국민들이 다 알아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