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기자]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두 달째 이어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4.14로 전월보다 0.3% 올랐다.
한은은 지난달 월평균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6.94달러로 2월보다 오른 것이 생산자 물가 상승의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공산품 생산자물가가 0.4%, 농림수산품 물가는 1%, 서비스물가는 0.2% 각각 상승했고, 전력*가스 및 수도는 0.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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