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5일 제설대책본부를 열고,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도로관리과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과 930명으로 구성된 대책본부는 적설 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간선·이면도로에 제설함 987개를 모두 설치 완료하고, 염화칼슘 2,436톤, 친환경제설제 892톤, 소금 2,742톤 등 총 6,070톤의 제설 자재와 제설 차량(트럭) 및 장비(굴삭기) 111대, 제설 살포기 81대, 브러쉬 24대
강남구 | 장인수 기자 | 2023-11-2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