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사법 기관들은 부하라 지역의 원주민들의 불법 행위 적발, 집중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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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예비조사 과정에서 부하라에 한 주택에서 군용 무기와 탄약을 보관한 것을 발견하고 범인을 검거했다. 51세인 이 남성의 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법 당국은 마카로프 권총 3정, 탄창 21개, TT 권총 1정, 탄창 5개와 지붕에 숨겨져 놓은 소음기를도추가로 발견했다.
이 남성은 이 무기와 탄약을 공범들과 함께 러시아에서 밀반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검사 결과 이들 무기와 탄약은 군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다른 주민의 집에서 사냥용 소총 2정과 허가 서류가 없는 탄약통 6개도 발견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은 법률에 따라 밀수 및 화기, 폭발물 또는 폭발물 장치의 불법 밀매에 의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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