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협업 파워팀 운영 경험과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주목 받아
국내 최대 비즈니스협업단체 BNI 엑설런트챕터의 건축파워팀(팀장 박상희) 박상희 (주)라니디자인 대표는 지난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협업 콘퍼런스 & BNI Korea National Conference’에서 1,500여 명의 사업가들이 모인 가운데 ‘We are the one team work’라는 제목으로 건축 인테리어 분야 기업들과 협업 파트너팀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협업 콘퍼런스는 다양한 전문 분야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박상희 대표의 발표는 특히 모범적인 협업 파워팀 운영 경험과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개최된 BNI Korea 내셔널 콘퍼런스에서 박상희 대표는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상희 대표의 발표는 협업의 가치와 그것이 어떻게 각자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그녀는 역량 있는 팀 구성의 중요성, 정기적인 소통과 기버 마인드의 필요성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는 효율성에 대해 강조하며 성공적인 협업프로젝트의 성과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해 이날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박상희 대표는 BNI 콘퍼런스 참석자들에게 협업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한 사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 대표의 AIP 팀은 이미 여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는 그들의 노력과 성취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이종 분야와의 협업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업계에 국한되지 않는 더 넓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본 행사를 주최한 BNI Korea 존윤 대표는 “협업이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창의적인 프로세스다”라고 강조하며 약 2,200명에 달하는 BNI 멤버이자 대한민국 사업가들의 눈부신 미래를 함께 응원했다. 또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본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더불어 한국에서 보육원 청소년 리더 커뮤니티 구축 프로그램인 ‘더 저니(The Journey)’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BNI는 1985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이며 전 세계 약 29만 명의 멤버들이 주요 핵심 가치인 ‘기버스 게인(Givers Gain)’을 헌신을 통해 실천한다. 또한 매주 전 세계에 걸친 수천 개의 커뮤니티에서 멤버들은 신뢰받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나 오랫동안 유지되는 관계를 만들고 ‘리퍼럴’이라 부르는 검증된 비즈니스 소개를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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