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없는 성남경기에 성남 인구중 겨우 3천~4천명만 꾸준히 경기장 오는 충성팬에 의지하는 그런 구단이 구단주 발언 하나로 축구판 보는 '재미' 를 하나 챙겨줬다는거 인정 하셈. 무슨 견뿔이 견 풀뜯어먹는 원칙주의적 발언은 견이나 소나 다 할 수 있는 말이고. 역대 구단주들중에 이렇게 돈안들이고 홍보 효과 어마하게 낸 구단주 아무도 없었음. 무능한 축구판 관계자들 밑에 길들여져서 축구팬들도 뭐가 뭔지 판을 읽을 줄 모르는 모양인데. 특히 성남팬들은 이재명이한테 고맙다고 하슈.
오로지 '재미' 만이 답임. only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