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가 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격언이 생각납니다.
조국혁신당 당대표인 조국은 이미 2심에서 징역 2년 유죄판결이 난 범법자입니다. 그러니 그가 만든 당에 모이는 자들이 한결같이 피고인 아니면 논란이 많은 자들입니다.
어제(3월 8일)는 1심에서 징역 3년 판결이 나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던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그는 "당 요청이 있으면 비례대표에 출마"하겠다고 합니다.
참 뻔뻔하지 않습니까?
참으로 무도한 자들입니다.
요즘은 유죄판결 받으면 당을 만드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게다가 자기 이름을 넣어서 당명을 만든 조국.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길래 자기 이름으로 당명을 짓는 것입니까?
그야말로 나르시시즘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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