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오는 21일 사단법인 윤동주선양회(회장)가 주최하는 2030 「제17회 윤동주문학예술제」가 수영구 화목오피스텔 화목뷔페 대연회장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동주 학술토론회와 윤동주 시극, 전국 시 낭송 대회가 함께 개최되며, 특히 전국에서 수많은 시 낭송 참여자 중 최연소 11살 초등학생과 94세 초고령자가 참가 예정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윤동주 선양회는 암울했던 식민지 시대 한민족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과 호국 의지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4월 설립된 윤동주 선양회는 설립 이후 매년 '윤동주 문학예술제' 및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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