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김성근 회장,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주호영 나경원 단일화 이루어질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김성근 회장,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주호영 나경원 단일화 이루어질까"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06.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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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김성근 회장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로 본경선에 진출했다. 나경원 전 의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순으로 득표해 5명이 본경선에 올랐다.

이준석의 돌풍이 당원 경쟁력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압도적으로 이준석 51%, 나경원 26%, 주호영 9%이다. 결국 본선에서는 신진 한명과 중진 4명이 대결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준석이 본선에서 승리해 당대표가 될수 있을까? 국민의힘 당대표는 6월 1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당원 70%, 일반 국민 3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심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준석 후보에겐 불리한 상황이지만 이준석에 대한 민심의 지지를 당원들이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 민심이 젊은 바람으로 가는데 당심이 이를 거스를 수 없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구도는 현재 신진 대 중진으로 짜여졌다. 중진 그룹은 4명으로 지역별로 갈라져 있다. 수도권의 나경원, 대구경북의 주호영, 부산의 조경태, 충청의 홍문표이다. 당원 표는 지역별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 본선에서도 갈라질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로 본경선에 진출했다. 나경원 전 의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순으로 득표해 5명이 본경선에 올랐다.

이준석의 돌풍이 당원 경쟁력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압도적으로 이준석 51%, 나경원 26%, 주호영 9%이다. 결국 본선에서는 신진 한명과 중진 4명이 대결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준석이 본선에서 승리해 당대표가 될수 있을까? 국민의힘 당대표는 6월 1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당원 70%, 일반 국민 3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심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준석 후보에겐 불리한 상황이지만 이준석에 대한 민심의 지지를 당원들이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 민심이 젊은 바람으로 가는데 당심이 이를 거스를 수 없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구도는 현재 신진 대 중진으로 짜여졌다. 중진 그룹은 4명으로 지역별로 갈라져 있다. 수도권의 나경원, 대구경북의 주호영, 부산의 조경태, 충청의 홍문표이다. 당원 표는 지역별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 본선에서도 갈라질것으로 보인다.

중진 그룹이 이준석을 견제하기 위해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있을까? 주호영과 나경원의 단일화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구,경북 보수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

무능한 야당이 있어서 문재인 정권의 폭주가 가능했다. 보수국민들은 내로남불, 위선, 무능, 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길이 없다는 입장이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김성근 회장은 “당내 신진 그룹이 보수의 혁신을 이뤄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성찰해야 한다. 선거에서 세 차례나 낙선한 ‘-3선’의 이준석에게 이렇게 국민의 기대가 몰리는 상황이 됐을까 생각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이후 전당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보수를 혁신해 나가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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