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기는 봄 여행, 경기도 양평 풀빌라 ‘풀스테이 조이풀빌라’
가볍게 즐기는 봄 여행, 경기도 양평 풀빌라 ‘풀스테이 조이풀빌라’
  • 오승훈
    오승훈
  • 승인 2021.04.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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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꽃과 나무들이 울긋불긋 푸르르게 꽃과 잎을 틔우고, 따사로운 햇살은 당장이라도 일상을 벗어 던져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조짐에 따라 사람이 많은 리조트, 호텔 등에서의 휴가는 꿈을 꾸기 어렵다. 유명 관광지도 다소 꺼려지는 만큼,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근교 여행지의 독채 풀빌라에서 한층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 시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방역'이 철저하게 진행되는 장소이다. 취식을 하는 숙소의 경우 특히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며 방역 지침에 따르는 체계적인 곳을 선택해야 한다. 이 가운데 선택해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경기도 양평 풀빌라 '풀스테이 조이풀빌라'다.

이곳은 지난 12월 유명한 럭셔리 풀빌라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하여 탄생한 만큼 한층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 현재 양평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풀스테이 조이풀빌라'는 철저한 방역을 지키며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우선 다른 동과 떨어져 있는 독채 풀빌라 구조이기 때문에 여행 내내 다른 투숙객들을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 숙소뿐만 아니라 주차장, 바비큐장, 풀빌라 등의 공간이 모두 독립되어 있다. 독채 풀빌라부터 모든 공간, 모든 동을 1일 1회 철저한 소독 진행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 발열체크를 수시로 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동양평 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자차로 평균 3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한 만큼 지리적인 접근성이 매우 좋다. 멀리 가지 않아도 양평의 푸르른 자연환경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여행이 가능하다.

양평 풀빌라 풀스테이 조이풀빌라 관계자는 “서울에서 30분~1시간 거리로 가까워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고, 다른 이들과 마주치지 않으면서 친구와 가족 및 연인과 단란한 시간을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어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짧게 휴가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금지되고, 제주도 등의 먼 곳 여행이 꺼려지는 만큼 풀스테이 조이풀빌라에서 비대면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 풀스테이 조이풀빌라 부대시설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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