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국내언론은 극도의 공포감 "미국 상황 모른 채 가짜뉴스 도배"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국내언론은 극도의 공포감 "미국 상황 모른 채 가짜뉴스 도배"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0.11.27 17:13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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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8천만표를 얻을 수는 없다면서 이번 선거는 완전한 부정선거라고 강조하고 있다. 

 

부정선거로 얼룩진 미국 대선의 결과가 심상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면서 국내외 언론사들의 필사적인 움직임이 점입가경이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의 불복을 선언하고 부정선거의혹을 제기하면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자, 미국 CNN, 뉴욕타임즈, WP등은 필사적으로 트럼프를 포기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중에 국내 언론은 좌경화된 AP통신이나  CNN등을 인용하면서 마치 트럼프가 당장 오늘이라도 포기할 것 처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가짜뉴스를 복사해서 나르는 국내 언론사들
복사해서 나르는 국내 언론사들

언론 전문가들은 "국내외 언론은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밝혀서 재선이 되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엄청난 것 같다." 라면서 "국내 언론들이 미국 대선에 영향력도 없으면서 저렇게 반 트럼프 정서를 주입시키는 이유가 따로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만약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밝혀 재선이 되더라도, 트럼프에 대한 반대 여론을 형성하고, 반미 정서를 심기 위한 사전 포석" 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현지의 상황은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부정투표지 수십만표가 나와 선거승인이 취소되었으며, 미시건 주에서도 우편투표의 부정이 탄로나서 결과 자체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조지아 주에서는 주지사와 국무장관이 전자개표도입 당시 횡령 혐의를 받고 있어 기소가 될 위기에 처해 있다. 당연히 조지아 주의 선거결과도 현재 알수 없게 된 상태다. 

미국의 선거 개표 조작에 쓰인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도미니언 선거 시스템이 스마트매틱이라는 회사와 연계되어 있고, 이 두 회사는 또 민주당의 거물급 인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트럼프가 승복을 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갈데까지 갔다고 평가받는 대한민국 언론사들. 트럼프의 변호인 줄리아니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흘린 염색약을 갖고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국내 언론사들은 미국 현지 소식을 취재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CNN과 AP의 편향된 기사만 베껴쓰면서 "제발 트럼프가 포기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는 연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 "내가 이겼다", "부정선거 세력을 끝까지 찾아내 뿌리를 뽑겠다" 등 강경한 메시지를 내고 있다.

KBS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한 부장급 인사는 "국내 언론들이 트럼프가 포기할 것이라는 가짜뉴스를 내는 이유는 언론사 마다 다르다." 라면서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뚫고 당선되는 순간, 국내 메이저 언론사 몇개는 날라갈 것이며, 주요 언론사 중에 부정선거에 직접 개입한 언론사도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복수의 방송계 종사자들은 "CNN도 신뢰감이 바닥인데 누가 CNN을 베껴쓰는 국내 언론사를 믿냐? 국내 주요 언론사들은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밝혀 재선될까봐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고 있을 것" 이라면서 "인신공격 뉴스와 가짜뉴스를 자꾸 내보내는게 두려워하고 있다는 증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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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누리 2020-11-27 23:30:02 (211.178.***.***)
만약 부정이 분명하다면 선거결과는 무효입니다.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하면 부정행위한 문제만 빼고 점수 매기지 않고 0점처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정이 발생했다면 당선무효입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기지 않고 진실이 거짓이 이기길 바랍니다. 정직하고 용감한 자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조성환 2020-11-27 22:30:21 (115.21.***.***)
자신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연임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언론과 거대 SNS 회사들만 올바로 자신의 자리만 지켰어도 부정선거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거부정은 제3세계에서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 부정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는 건 수치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차기 대통령이 결정될 1월 20일까지 아직도 많은 일들이 남아있고 갈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몇 명 기자의 질문을 받은 뒤에 땡큐를 외치고 번개같이 일어나 사라졌습니다. 시원하고 통쾌했습니다.
폭스TV 등 전국 방송망을 가진 언론사들의 카메라를 통해 이 장면은 추수감사절 TV 앞에 모여 앉은 미국의 각 가정과 전세계에 파견된 미군들에게 전해졌습니다.ㅡ민경욱의원 페북ㅡ
유제니 2020-11-28 18:17:26 (39.126.***.***)
종이뷰스 나오면 정기구독 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정말 항상 수고하시고 사랑해요 민족정론지 파이넨스 투데이♡♡♡
오하이오 2020-11-28 09:53:50 (211.36.***.***)
사실을 밝혀주시는 인세영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메이저언론들의 공세와 거짓기사들에 굴하지않고 항상 팩트를 전달해주시는 기자님 같은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습니다.
다니엘리 2020-11-28 17:59:12 (210.97.***.***)
요즘 드문 정말 진실을 전하는 기사네요. 화이팅입미다. 기자님 기사보고 후원 결정하게 됐어요. 쓰레기무리에 합류한 조선 동아 중앙보다 낫네요
화수분 2020-11-28 13:53:42 (125.142.***.***)
인세영 기자님 응원합니다. 좋은 기사네요!!
조성환 2020-11-27 22:27:35 (115.21.***.***)
11.27미국은 오늘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에는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에 파병된 미군들에게 전화를 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당연히 출입기자들이 모여들어서 취재를 하죠.
트럼프 대통령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많은 시간을 부정선거에 관한 그의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 데 활용했습니다. 기자들이 끼여들려고 했으나 꿈쩍하지 않았고 예의를 잃은 언사에 대해서는 정색을 하고 미국의 대통령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펜실베니아와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 주에서 일어난 부정선거 사례들을 상세하게 지적하고 토요일 오후에는 조지아주에서 부정선거를 알리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은 미국의 대통령이며,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고, 자신은 압도적인 승
박은영 2020-11-28 21:33:59 (218.49.***.***)
미국도밝히고, 우리도 밝히구,
중국아웃.왕위옆에세 꼴갑떠니 문씨.역겹. 나라파냐.공산국가,우한폐렴에? 반중친미!
문재앙 2020-11-28 20:41:33 (118.235.***.***)
역시 민족정론지
이후봉 2020-11-28 23:27:04 (106.102.***.***)
이 기회에 쓰레기언론들 싹 청소하고, 진실만을 보도하는 언론들만 살려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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