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18일 오후 3시부터 2시여 동안 대법원 맞은편 도로에서 4.15 부정선 진상규명 촉구 집회를 열고, 이어 서초역에서 강남역까지 약 2km를 블랙 퍼레이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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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무죄 취지의 7:5 파기환송 판결에서
좌파무죄 우파유죄 공식에 맞추기 위해
그동안 판례와 거리가 있는,
상식상 납득하기 어려운 무리한 법해석을 감행했다.
7인(김명수, 권순일, 김재형, 박정화, 민유숙, 노정희, 김상환) 대법관의 손에
우리나라의 존망이 달려있으니
개인 및 가문에 대대손손 수치를 안기지 않으려면
이번 선거소송 과정에서
문재인 독재정권과 반민주당이
독재연장을 위해 중국 공산당과 함께
저지른 4•15 총선 개표조작 부정선거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대법원에 조속한 전면 수검표 결단을 촉구한다.
아울러 검찰은 세기적 선거범죄의 증거인멸을 보고만 있지말고 전격적인 엄정수사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