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이 첫 인상 좌우… 반짝이는 윤기라인 위한 '헤어 에센스' 추천
머릿결이 첫 인상 좌우… 반짝이는 윤기라인 위한 '헤어 에센스' 추천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6.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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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을 결정 짓는 데 있어서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머릿결이다. 아무리 피부가 깨끗하더라도 머릿결이 푸석하고 갈라져 있다거나 뻣뻣하게 방치되어 있다면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반면, 건강하게 빛나는 찰랑이는 머릿결은 따로 스타일링을 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반짝이고 윤기 나는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을까?

먼저, 클렌징은 모발 관리의 첫 단계인 만큼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머리를 감는 시간은 아침보다는 저녁이 좋다. 하루 내내 활동하며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와 분비된 피지, 각종 노폐물들이 쌓여 있는 채로 잠들게 되면 두피와 모발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녁에 머리를 깨끗이 감고 완전히 말린 뒤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빗질이다. 머리를 감기 전 빗질을 하면 엉킨 머리카락이 풀어져 먼지나 노폐물이 더욱 쉽게 제거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손상되어 푸석하고 갈라지는 모발이 고민이라면, 헤어오일을 통해 모발을 코팅 손상의 악화를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땀 분비량 많아지는 봄, 여름철에는 무거운 제형의 오일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OGX(오지엑스, 구 오가닉스) 아르간 오일 오브 모로코 페네트레이팅오일'을 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건조하고 갈라지는 손상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윤기를 살리는 동시에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영양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아르간 오일이 머릿결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갈라져 엉키는 모발에 차분함과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젖은 모발부터 마른 모발까지 가리지 사용 가능하며, 리치한 듯 하면서도 빠르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반전 텍스처로 덥고 습한 여름철을 포함,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긴 생머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잘 관리된 머릿결에서 풍기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느끼기 때문이다. 찰랑이는 머릿결을 상징하는 모발의 ‘윤기라인’은 그 어떤 패션 아이템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머릿결 관리에 소홀했다면, 헤어 오일을 통해 푸석하고 손상되어 엉키는 머릿결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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