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인, 사타구니가려움 위한 “바르는 타입 신개념 남성청결제” 출시
네이쳐인, 사타구니가려움 위한 “바르는 타입 신개념 남성청결제” 출시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4.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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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인이 사타구니가려움 증상 등에 도움을 주는 ‘썰 프렌시스 마블크림’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의 씻어내는 남성청결제와 달리 바르는 크림 타입의 신개념 ‘바르는 청결제’다.

실제로 사타구니와 같이 신체가 겹치는 부분은 계절에 상관 없이 열이 발생하면서 땀이 쉽게 차곤 한다. 이런 이유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불쾌한 냄새는 물론 가려움과 쓸림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남성의 경우 Y존 주변 온도가 상승하게 될 시 혈액 순환이 저하돼 호르몬 생산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사타구니 주변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썰 프렌시스 마블크림은 땀이 잘 차는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시원하고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일반 데오드란트와 청결제의 장점만을 결합해 땀과 냄새를 잡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데오도란트에 주로 들어가는 알루미나 성분은 장기적으로 사용할 시 모공을 막을 수 있다. 썰 프렌시스 마블크림은 이러한 알루미나 성분 대신 콘스타치 파우더(식물성 옥수수전분)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 덕분에 바르는 즉시 파우더로 변형돼 땀이 나는 부위를 끈적임 없고 상쾌한 상태로 만든다.

또한 멘톨 성분 및 마치현 추출물을 함유해 사용자로 하여금 바르고 난 뒤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 성분이 EWG GREEN 등급으로 만들어졌으며 탈크 파우더, 알루미늄, 실리콘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점도 엿보인다. 사타구니와 같은 민감한 부위에도 자극 없이 쓸 수 있도록 안전 원료로만 구성됐다.

관계자는 “썰 프렌시스 크림은 땀이 나는 부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땀이 잘 차는 이들, 혹은 장시간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들, 배드민턴과 자전거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시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네이쳐인은 지난 2012년에 설립된 벤처기업 인증 기업이다. 현재 천연 화장품, 비누 ODM ODM/OEM 제조하고 있다. 친환경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토대로 연구개발과 생산공정, 360도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문화된 비즈니스 핵심 역량을 갖춰 온 바 있다. 

네이쳐인의 자사브랜드 제품은 모두 자체 레시피를 통해 제조되는 중이며, 대표 브랜드로는 티메이, 맘스런드리, 썰 프렌시스가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메이 샴푸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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