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연어 맛집, 마키진에서 연어덮밥과 카레돈까스를 맛보다
가로수길 연어 맛집, 마키진에서 연어덮밥과 카레돈까스를 맛보다
  • 판다
    판다
  • 승인 2018.12.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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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진 방문후기



어제부터 급 연어가 먹고 싶어지는 판다군.

연어 연어 연어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연어라는 두 글자가 떠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네이버 폭풍 검색.

가로수길 연어가 맛있는 집으로 마키진이란 곳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연어덮밥 한 그릇에 8,500원.

망설일 필요가 없겠더군요.

바로 출발해보도록 하죠.

마키진

전화번호 : 02-3444-7242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8

영업시간 : 11:30 - 21:30 (B.T 15:00 - 17:15)

나이스. 판다군의 직장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걸어서 1분 거리.

왜.. 여태껏 이곳을 몰랐던 거죠?

외관은 뭔가 전통 일식집처럼 생겼습니다.

가로수길에서 연어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해서인지 웨이팅이 살짝 있을 것 같더군요.

판다군은 운 좋게 자리가 나자마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확실히 점심 메뉴 선택에 사케동이 간편하고 인기가 많은 듯하군요.

헤헤.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식재료가 신선하다는 이야기겠죠.

기대됩니다.

도쿠리 병과 잔이 멋스럽게 잘 전시되어 있네요.

소품들이 상당히 일본스럽습니다.

후후. 일식당이니 당연히 소품도 일본스러운 거겠죠?

판다 일행은 연어덮밥과 카레돈까스, 그리고 참치초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요즘 들어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고 있는 판다군.

2명이 식당을 가면 3인분은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판다군이랍니다.

판다 일행이 주문한 음식들이 맛있게 조리되고 있어요.

뭔가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셰프님의 뒷모습.

열심히 일하는 남자의 모습은 언제 봐도 멋진 거 같아요.

오호라.

판다군이 좋아하는 불량식품까지.

이따 나가는 길에 꼭 챙겨갈 거예요.

카레 돈가스 등장

오래간만에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여러분들의 군침을 자극하고 싶거든요....

저만 먹고 저만 살찔 순 없어요...

함께 맛있는 비주얼 보시면서 다 같이 살찌자고요!!!

항공 샷도 찍어봅니다.

맞아요.

전 여러분들의 침샘을 어택하고 있는 거예요.

아직도 침을 흘리지 않고 계시다고요?

그렇다면 이 영롱한 연어 덮밥을 보시죠.

아직도 침을 흘리지 않고 계시다면...

당신은 진정한 다이어터. 인정 어 인정.

헤헤.

연어 덮밥을 먹을 생각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판다 군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먹고 싶었던 녀석이에요.

참치 초밥 녀석도 때깔이 좋습니다.

붉은 참치살이 판다군을 만나니 더욱 붉게 변했군요.

부끄러워하긴 자식.

한상 거하게 차려졌으니 이제 달려봅시다!

후후후.

가로수길 연어 맛집 마키진. 네 녀석을 기대하도록 하마.

가로수길 맛집 마키진에서의 맛있는 점심 식사!!!

연어 덮밥 한 수저와 참치 초밥 한 조각.

순간 말을 잃었습니다.

마... 맛있어요!!! 역시 사람은 그날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 먹어야 합니다.

헤헤. 고추냉이를 섞어 먹으니 코 끝이 찡한 게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군요.

역시 연어엔 생고추냉이죠.

뗄 래야 뗄 수 없는 완벽한 조합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녀석.

저 윤기. 저 때깔...

신사동 맛집 마키진... 진짜 짱짱맨.

8,500원의 제대로 된 행복이었습니다.

카레도 맛있었어요.

헤헤. 사실... 연어 덮밥이 개인적으로 좀 더 맛있긴 했네요.

암튼!!!

세 메뉴 모두 완벽하게 클리어해버린 판다 일행.

역시 먹는 게 남는 겁니다.

배불리 한 끼 잘 먹었네요.

넘나 행복했어요.

즐거운 화요일!!!

어느덧 하루가 마무리 돼가고 있네요.

바야흐로 퇴근시간 후후...

그럼 모두들 맛저하시길 바라겠고요~

저희 판다부부는 조만간 더욱 맛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할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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