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친다. 침수방지사업 추경 편성 용산구,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친다. 침수방지사업 추경 편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지대 주택침수 예방을 위해 예산 2억원을 추가로 배정한다. 혹시 이어질지 모르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지난 8~9일 시간당 100mm에 가까운 수도권의 기록적인 폭우로 용산구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구는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구는 올해 초부터 수해 예방을 위해 사전 조사를 실시했고 이에 따라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을 마련한 바 있다. 예산은 구와 시 예 용산구 | 박재균 기자 | 2022-08-17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