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구창환의 소셜읽기 (13) - 트위터에서 한비자를 만나다.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한비자는 덕이라는 글자를 얻을 득자에 마음 심자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라고 파자했어요. 마음을 얻으면 몸이 오지만, 몸을 얻는다고 마음이 오지는 않아요." - 강신주 한비자 [韓非子] 중국 한 [漢] 철학자 진왕(秦王) 정(政 : 후의 始皇帝)은 그의 전제정부에 관한 이론에 깊은 감명을 받아 BC 221년 중국을 통일한 후 이를 통일국가의 정치원리로 삼았다. 그의 이름을 따라 한비자로 명명 칼럼 | 구창환 | 2013-05-31 07:30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의 12월 무료공연!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의 12월 무료공연! 추운겨울, 가슴 속 깊은 곳까지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무료초청공연들이 하남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번 공연들은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노인 등 그동안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을 초청,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마련한 두 편의 무료초청공연, ‘꽃의 요정 비가리와 떠나는 아시아 동화여행’과 ‘아듀2010 경기도립무용단’을 지금 만나보자. - 다문화의 정서와 상상력 Art&전시회 | 편집국 김지연 기자 | 2010-11-17 15:35 [인터뷰] 자연 그대로의 맛을 생생히 살렸다, 정읍의 ‘내장산복분자!’ 복분자는 먹으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 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정도로 심신에 좋은 복분자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술로 알려져 있다. 비단 여성뿐만 아니다. 복분자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빛깔과 좋은 향으로 온 국민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또한 동양의 와인으로 불리며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하다. 최근 복분자 시장이 넓어지며 색소를 첨가하거나 질을 보장할 수 없는 복분자주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다. 그 와중에도 묵묵히 진 Art&전시회 | 편집국 강태영 기자 | 2010-11-01 16:03 [예술을 처방한 의사들3] 햇빛처럼 다가온 민화 한미애 원장 [예술을 처방한 의사들3] 햇빛처럼 다가온 민화 한미애 원장 초면인데도 어디서 본 듯 친근한 얼굴이 있다. 한국인의 피가 흘러서 일까. 처음 본 민화에도 정감 가는 얼굴들이 어려 있는 것 같다. 민화가 민중의 삶 속에서 호흡해왔기 때문이리라. 민화는 화려한 색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기도 하지만, 수수하고 담백한 색으로 오래도록 시선이 머무르게도 한다. 아무런 맛이 없던 밥알을 오물오물 오래도록 씹으면 깊은 단맛이 느껴지듯, 한 번 두 번 머물던 시선의 끄트머리에는 민화의 매력이 함뿍 배 Art&전시회 | 정은승 기자 | 2010-06-26 12:12 권순철의 유통칼럼(19) 장뇌삼(산양삼)으로 인삼 종주죽의 위상을 회복하자 인삼은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농산물 중의 하나이며 특히 신비한 보약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공품 개발이 미흡하고 너무 비싸 세계 시장에서 밀리는 추세라는 지적도 있다. 더군다나 중국삼(中國蔘)과 화기삼(花旗蔘)의 공세로 인해 우리 인삼의 국제적 입지는 날로 좁아지고 있는 상황dl다. 1986년 수출 1억 달러를, 1990년 1억6천만 달러를 넘었던 우리의 인삼수출은 2000년 7천700만달러에 그쳐 10년만에 절반 가까이 칼럼 | 권순철 | 2009-11-18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