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료기관, 요양원에 입원하려면 코로나 검사가 필요한데 그런 경우 검사는 대부분 평일에 시행되고, 증상이 있어서 검사 받는 게 아니므로 주말에 비해 음성 비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쉬어야 할 주말에 검사를 받을 정도로 다급하신 분들은 아마도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작년에 파이낸스 투데이를 알게 되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기사에 자료가 꼼꼼하게 나열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합니다만... 이 기사는 내용에 대해 조금 더 다양하게 전문가 자문을 구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신중하게 작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짓된 언행에 대해 지적하기 위해 또다른 오보(기자님도 의도하시거나 원하지는 않으시겠지요)가 생산되는 것은 예방해야 될 것 같아 관심의 댓글 써 봅니다. 드러난 현상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 보려는 기자정신에 대해서는 칭찬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에 검사 받는 사람이랑 평일에 검사 받는 사람 생활 패턴이 다르니 다를수밖에 없죠 (뭐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다르겠지만,,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쉬는 그런거,,)
이런 패턴까지 연구해서 반론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두배 차이만 난다고 조작 의혹을 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