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박, 고릴라크루가 선사하는 Amazing Christmas Gifts”
“유진 박, 고릴라크루가 선사하는 Amazing Christmas Gifts”
  • 박학렬 기자
    박학렬 기자
  • 승인 2010.12.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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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오리지날>, <전자바이올린 아티스트 유진 박>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

2010년 12월 25일 ~ 12월26일 show open!!

  서울 충정로 가야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리턴 오리지날> 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주 따뜻하고,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가오는 2010년 12월 25일부터 26일 양일 간 <전자바이올린 아티스트 유진 박> 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문화 컨텐츠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인 <리턴 오리지날>은 지난 11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10‘코리아인모션 대구’ 개막작품으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설립이래 최초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해외 프로모터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리턴 오리지날>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 최고의 비보인 공연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또 하나의 한류 상품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방공연 및 미국 라스베가스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해외 투어 공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유명해졌으니까, 그 고마움을 잊으면 안 된다” 큰 아픔을 이겨낸 천재 바이올린 아티스트 유진 박의 말이다.

지난 해 8월 전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지난 힘들고 아픈 시간들을 뒤로하고 한국을 또다시 찾았다. 지난 4월 <The Miracle of Spring 2010> 투어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고 음악활동에 전념 하고 있는 유진 박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전자바이올린>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스트리트댄스>와의 공연조합 제의를 흔쾌히 허락하며, 고릴라크루와의 합동 공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영원한 것은 없다. 그리고 관객은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한다. 이전 작품의 명성들을 뒤로하고 국내 최고의 댄스팀 “고릴라크루” 와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만의 새롭고 특별한 작품 <리턴 오리지날 with 유진 박>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진행중인 <리턴 오리지날>이 imfact 하고 조금 더 hot 한 공연이라면 <리턴 오리지날 with 유진 박>은 조금 더 부드럽고 예술적이며, 로맨틱하고 크리스마스에 가족, 연인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공연이 될 것이다

<리턴 오리지날 with 유진 박>이 공연될 가야극장은 충정로역(2, 5호선) 7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으며 58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이다. 12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공연되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VIP석 7만원, R석 6만원, S석 5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어느 장르에도 구애받지 않고 다이나믹한 연주를 선보이는 <유진 박>과 수년간 다져진 경험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하는 댄스팀 <고릴라크루>의 만남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겨울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슴을 울리는 선율의 하모니, 그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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