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협회(대표 이태균, 이하 협회)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60세 이상의 구직자에게는 일자리와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을 지원하는 ‘2024년 시니어 인턴십’ 사업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HRD 전문 컨설팅과 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산업협회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시니어 인턴십’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시니어 인턴십’은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인 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 보험 가입사업장 중 근로자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이며, 참여자는 60세 이상자로 이 중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등에 참여 중인 자는 제외된다.
일반형 참여기업은 채용인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 한도로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고, 숙련 기술 보유 퇴직자를 청년 멘토로 최소 6개월 이상 고용하는 세대 통합형 참여기업은 채용인원 1인당 3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기간 이상의 장기고용이 이뤄진 경우 기간별로 18개월 80만 원, 24개월 80만 원, 30개월 60만 원, 36개월 6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협회는 현재 2024년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과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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