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2024년 '재도전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을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한 힐링캠프는 실패를 경험한 중소기업 경영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재단법인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가스그룹 전원태 회장에 의해 설립된 이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연수원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죽도에 위치 하고 있으며, 해당 '재도전 힐링캠프' 교육은 참가자 모두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재도전 힐링캠프'는 개인 텐트 생활, 에코힐링, 한계 극복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을 반성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며, 재도전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재단은 교육 수료생들을 위한 정례 워크샵, 핵심 역량 교육, 재도전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실패원인 분석을 통한 자기반성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성공 의식 전환을 통해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실제 성공 사례 학습과 전문가 개별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 재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원태 회장은 재단 설립취지에 대해 "중소기업인들의 재기를 위해 마음의 치유가 필수다. 이를 지원하고자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을 설립했다.“며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실패 후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밝혔다.

'재도전 힐링캠프'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과 방향을 제시하며, 실패를 넘어 성공으로 나아가는 중소기업가들의 재도전 무대가 되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 내용을 알고 싶으면 네이버 검색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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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