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부산현대미술관(관장 강승완)은 12월 성탄절·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첫번째 사전 프로모션 행사로 오는 22일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부산현대미술관의 새로운 로고 아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번째 행사는 부산현대미술관의 새로운 로고로 제작된 모빌 썬캐쳐 만들기 프로그램이며, 22일 총 다섯 차례에 나눠 프로그램이 운영 예정이고 같은 날 [노래하는 땅] 도슨트 프로그램 · 참여 작가 공연이 오후 1시, 3시 두 차례 준비돼 있다.
끝으로, 22일~ 25일까지 나흘간 연례전 [2023 부산모카 플랫폼: 재료모으기]의 증강현실(AR) 체험 공간에서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미션 성공 시 선착순으로 미술관이 마련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승완 관장은 “추운 겨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행복하게 연말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에게 한층 다가서는 현대미술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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