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굿즈(대표 윤지환)의 라이프 스타일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가 격투기 유튜버 ‘차도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7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차도르’는 종합격투기, 복싱, 입식 타격 등 투기종목을 분석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현재 UFC 해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협업에는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현재 헤비급 복싱 국가대표 선수인 김형규 선수와, 18세의 나이로 프로 MMA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규준 선수도 함께 했다.

‘CHAD OR DIE’, ‘CHAD ALPA MALE’이라는 레터링이 인상적인 이번 컬렉션은 유피라운지의 대표 상품인 머슬핏 이외에도 오버핏 반팔과 롱슬리브 티셔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피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윤지환 대표는 “격투기 운동의 강렬한 이미지가 유피라운지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일정 수익금은 투기 종목 선수들 후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