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개선기기 외 30여개의 특허를 가진 오투스플러스 AI 눈 운동기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는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오투스 시력훈련기 부스는 C321이며, 의사로 근무하던 박성용 대표는 군의관 시절 사고로 시력을 잃는 경험을 하면서 본인 눈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 끝에 오투스 눈 운동기를 개발하였다.[
책을 많이 보는 학생들과 교사, 스마트 기기로 수업을 하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모두 교육박람회에 처음 등장한 오투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7세에서 11세는 키가 크면서 안구 크기도 함께 커지다보니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 기기를 쉽게 접하니 시력이 더 급격하게 나빠지는 환경 탓에 교사와 학부모 모두 눈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번 에듀플러스위크 전시회에는 콘텐츠 교육회사가 많이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콘텐츠로 공부할수록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들 시력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있었는데, 이를 오투스플러스가 해결해 줄 새로운 대안책으로 등장하면서 B2B 협업에 대한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오투스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PP과 기기를 연동하면 APP을 통해 시력을 측정할 수 있고 APP 내10여가지의 눈 운동 게임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시력훈련도 가능하다. 또한 VR처럼 생겼지만 VR과 달리, 전면부가 뚫려 있어서 착용 중에도 앞이 잘 보이기에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훈련할 수 있다.
사람마다 시력은 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 구매 시 본인 눈 건강을 측정한 후, 측정한 데이터를 디바이스로 전송하면 개인별 시력에 맞는 맞춤 렌즈가 셋팅된다. 즉, 개인별 맞춤 훈련이 가능한 눈 운동기다. 한 대의 기기로 가족 4명의 하위 계정을 만들어서 함께 사용할 수 있기에 경제적이며, 오투스 홈페이지에서는 월 1만원대로 렌탈도 진행하고 있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에듀플러스 위크 코엑스 전시회에서 C321에 위치한 오투스 시력훈련기 부스를 방문하면, 직접 눈 운동기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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