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사경을 헤매는 학생들 "누가 책임지나?"
백신 접종 후 사경을 헤매는 학생들 "누가 책임지나?"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8.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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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다면서 접종을 강요하던 식약처, 질병청, 교육부, 학교장, 교사 등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시간이 왔다. 

유아 및 초중고생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치명률이 0인데도 백신을 권유하던 어른들의 말을 믿고 아이들이 사망하거나 사경을 헤매고 있다. 

이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할 것인지, 국가가 과연 얼만큼 보상할 수 있을 것인지를 묻는 목소리가 높다. 정권이 바뀐 만큼, 과거 정부의 무책임한 방역 정책으로 피해를 본 학생들과 학부모에 대해 보상과 함께 책임자에 대해 처벌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 코로나 방역 및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등의 지침을 내려보내면서, 자신들은 권고만 했을 뿐, 법적인 책임은 일선 학교장에게 있다고 떠넘기는 서류를 제출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다음은 시민단체 학생학부모인권보호 신민향 대표 외 15명이 마스크착용 집행정지 소송에서 피고인 교육부에서 공식적으로 답변한 내용이다. 

교육부는 가이드라인만 줬을 뿐, 모든 책임은 일선 학교장에 있다는 교육부의 공식 답변서. 일선 학교에 모든 방역 책임을 지우겠다는 교육부의 속내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선 학교장은 학생들의 방역 관련 교육부의 지침을 무조건으로 이행하고 있다. 교육부의 지침을 어기면 법적인 책임과 행정상의 불이익을 받을것을 두려워하는 특유의 교육계 분위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부는 지침 또는 가이드라인을 내릴 때는 자신들이 법적인 책임을 질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어린 학생의 건강과 인권, 자유권을 챙기지 못했던 학교장도 물론 큰 책임이 있다.

다음은 교육부와 학교에서 백신을 강력하게 권유하고, 반 강제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백신을 맞았더니 학생이 사망하고 불구가 된 단면을 보여준다.  

현재 위 학생들을 포함해서 백신 접종으로 사망한 사례는 공식적으로 2000건을 육박하고,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을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덮어 씌워진 사례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심근염, 심낭염, 뇌동맥류, 뇌출혈, 각종 폐질환을 비롯하여 혈액암, 림프암, 사지마비, 생리불순, 유산 등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은 이루말할 수 없이 많다. 인과성 인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백신 접종을 중단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무슨 성분을 혈액에 주입하는 지도 모르는채 전국민이 백신을 접종받고 말았다. 

누가 책임질 것인가?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사건이니만큼, 반드시 당시 모든 각급 책임자 및 전문가로 행세했던 의사와 교수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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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2022-08-23 19:17:21 (175.198.***.***)
인근 지역 교회 다니는 고1 학생도 식사도중 뇌출혈로 쓰러져 40일 넘게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백신 부작용인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허다하네요.
눈누난나 2022-08-24 10:58:23 (122.39.***.***)
정말 피가 거꾸로 솟네요...이 아이들, 어찌할겁니까??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요. 이렇게 망가져버린 건강을 누가 책임져줄겁니까? 마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씩 호흡기능을 망가뜨리고 있는데 나중에 어찌 책임지실건가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을 겁니다. 지금 마스크 쓰는 우리가 바보입니다.
그러니 하루빨리 벗어야 합니다. 저들은 강제한 적이 없다고 언제나 발을 뺄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백신 면책법 폐지 2022-08-24 12:52:04 (45.112.***.***)
순진한 사람들 선동해서 백신 맞히고 리베이트 챙겼던 것들 살인죄를 물어야 한다! 프랑스는 부패한 관리들을 단두대에 세우고서야 비로소 자유를 얻었다
바르미 2022-08-23 17:38:36 (118.235.***.***)
앞선정권수뇌부들및
현재,국회의석을 180석
독점하고있는 국개의원들을
처벌할수있는 강력한 대국민
시위와 투쟁없이는
어려울듯합니다.
현재 언론사,법조계,시구의원들까지
세상어디도없는 쓰레기
수준입니다.
대청소가 필요합니다
문죄인책임 2022-08-24 01:20:54 (211.51.***.***)
문죄인을 잡아다가 처형해라
디컴파일러 2022-08-24 12:01:16 (39.7.***.***)
2년뒤 이 보다 수천만명이 암이나 1290까지 질병으로 사망 할겁니다. mRna 무서운 점이 2년뒤 부작용이 나타 난다는 겁니다. 2013년 mRna기반 약물 테스트 20만명중에 5명https://m.blog.naver.com/010cash/222851305833
희진 2022-08-23 21:41:16 (59.14.***.***)
코로나 초반부터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 백신맞기 전에는 코로나 사망자수가 평년보다 작은 2000여명 수준이었다 백신맞고 사망한 사람이나 부작용자가 엄청나게 많다 이런 사악한 사태를 야기시킨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물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국민의 생명권이 저들에 의해 침해되고 죽음에까지 이르렀다
코로나팬데믹은 아이큐테스트 2022-08-24 00:34:04 (118.46.***.***)
도대체 실내마스크 강제를 아직까지 부여잡고 있는 이유가 뭔지 납득할수가 없음. 다른 나라는 다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우리나라만 아직까지 허우적. 정부에서 가장 잘하는 일은 책임전가. 학교 교장들은 본인이 방역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강제로 놓이게 되니 아이들을 마스크 세뇌시키는 건가.
정부 믿고 백신 맞은 저 아이들은 도대체 누가 책임지는가? 안전하다고만 홍보했지, 부작용이 있음을 상세히 고지했는가? 나라가 저 아이들을 죽인것이다. 반드시 정당한 보상을 해야할것이다.
미친대한민국 2022-08-26 19:57:01 (115.137.***.***)
대한민국은 지금 미쳤어요
모두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감기로 전국민 다 죽이는ㅠ
파도풀 2022-08-24 12:01:03 (182.212.***.***)
현미경검사만 해도 알수있는걸 2년이 넘도록 하지 않고 전국민에게 주사함으로써 향후 어떤 부작용이 발현할지 알수없는 상황에 이름. 1년에 2~3대씩 맞는 백신은 보도 듣도 못했으며, 2년이 지난 지금 상황이 모든것이 거짓임을 말해준다. 헌데, 지금도 아이들에게 접종하고 있으며 2년전 똑같은 말을 반복하고있다. 것도 2년전 약을 말이다. 이는 우연히 일어날수없는 일이며, 반드시 잡아 족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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