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이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다는 혹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에포크타임스에서 최근 진행된 다보스포럼에 대한 우려섞인 영상을 내놨다.
원래 올해 1월에 열리기로 했던 다보스포럼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5월로 연기됐다.
에포크타임스 측은 다보스포럼에 대하여 "글로벌 엘리트들이 행사에 참가하는데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재편하는 방법과 우리 삶을 통제할 더 많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포럼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의 연설을 소개하면서 그가 세계인에 대한 철저한 통제를 통해 사회를 재편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클라우스 슈밥이 사회주의 전체주의자들이 추종하는 블라디미르 레닌의 흉상을 서가에 보관하는 것을 비꼬았다.
‘Alibaba’ 그룹의 회장 마이클 에반스의 연설을 소개하면서 "시민 개개인의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개개인을 통제하는 쪽으로 과학 기술이 악용되고 있는 점은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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