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1명 죽자 백신 중단, 대한민국은? "
"슬로베니아 1명 죽자 백신 중단, 대한민국은? "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10.02 21:13
  • 댓글 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신과 사망과 인과성 밝혀 질 때까지 해당 백신 중단/
크로아티아는 접종률 50%로 백신접종 끝... 일상 복귀
외신에 보도된 슬로베니아 얀센 백신 중단 관련 기사 

유럽 각국이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분위기다. 

슬로베니아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크로아티아는 접종률 50%를 겨우 달성했으나, 밀로노비치 대통령은 자국에서 모든 백신의 접종을 중단하기로 했다. 

특히 슬로베니아의 경우 29일(현지 시간) AP 통신과 로이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조처는 최근 얀센 백신을 맞은 20세 여성이 숨진 뒤 발표됐다.

야네스 포클루카르 보건장관은 자국의 여성의 사망과 2주 전 접종한 백신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전문가들이 검토할 때까지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체 인구가 약 200만 명인 슬로베니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48%로 알려졌다.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비교해 낮은 편이다. 이 가운데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인구는 약 12만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란 밀라노비치 (Zoran Milanović)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TV에 나와 백신 접종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또, 크로아티아의 대통령 조란 밀라노비치 (Zoran Milanović, 사민당)는 9월 23일 크로아티아의 뉴스 채널 croate N1 Hrvatska에서 "크로아티아는 백신 접종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정상적 삶으로 돌아간다." 라고 선언했다.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크로아티아는 50%의 국민이 백신을 맞았으며 이는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에 비하면 낮은 수치다." 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50% 이상으로는 가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우리를 철망 안에 가두려 하지만, 우리가 더 백신을 맞게 하진 못할 겁니다. 우리는 이 광기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 지금 중요한 것은 조정과 정상적인 삶의 재개입니다. ” 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방역당국, 인명 경시 하나?" 

한편 대한민국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무려 1000명을 넘은 상황에서, 백신과 사망자와의 인과관계도 밝히지 못하면서 계속 백신을 강요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백신을 맞고 부작용으로 신음하는 환자의 보호자들은 "질병관리청은 백신을 맞고 지속적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했다는 주장만을 계속하면서 백신은 계속 접종 시키고 있다."고 성토하고 있다.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했으면 밝혀질 때 까지 백신 접종을 금지하는 유럽의 경우와는 확연히 다른 태도라는 것이다.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교직원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키고 있다. 교사들은 교육부의 권고로 백신을 맞도록 되어 있어 논란이 됐다. 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도 적용이 되어, 강제는 아니지만 백신을 맞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대한민국 질병청과 교육부는 백신접종의 실익이 전혀 없는 17세 미만의 청소년와 유아에게도 백신을 접종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의료계 종사자들이 단체로 10대에 대한 백신 접종 반대를 외치며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1명의 사망자가 나온 슬로베니아 보건당국이 인과관계가 밝혀질 때 까지 해당 백신 접종을 중단 시킨것과 비교된다 목소리도 상당하다. 

온라인상에서는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인명경시 풍조가 있었는지 알 수 없다." 면서 "백신 접종의 이득이 많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는 질병관리청과 교육부에 책임을 물을 때가 반드시 올것" 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접종 완료 40% 겨우 넘은 호주도 접종자 중심 방역규제를 풀기로 했으며,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방역 규제를 완전히 해제했다. 심지어 베트남과 일본 역시 방역 규제를 해제하는 분위기다. 

대한민국의 방역당국이 어떤 목적으로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거세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낙일 2021-10-02 21:31:22 (218.238.***.***)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는 한국과는 달리 딥스테이트 눈치를 크게 안보는 현명한 국가네요. 한국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최소 66.6% 달성하려고 억압할게 뻔하네요
이성재 2021-10-02 22:24:01 (110.12.***.***)
한국민은 백신 임상실험용 쥐
양만호 2021-10-03 08:04:11 (162.210.***.***)
공산주의 독재국가냐
천부로 부터 받은 생명을 정은경 너가 가져 갈려고 그러나
산화그래핀과 독충이 들어 있는 독극물(백신이 아니다)을
방문 투입하겠다고, 네놈들이 먼데 천부로 받은 생명을
좌지우지 할려고 그러나 백신이 아닌 독극물 투입을
중단하라, 그리고 감기바이러스는 마스크도 통과한다.
감기바이러스로 마스크 착용 이제 중단하라.
미친 X작자들아 감기바이러스에는 마스크는 무용 지물이다.
감기바이러스에 대하여 면역력이 이길때는 감기는 발병하지
못한다.감기는 백신 만드는 동안에 변형한다.
자유인 2021-10-03 02:53:52 (124.49.***.***)
무지한 국민과 그들이 선택한 정치인들이 존재하는 한 비극은 계속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왜 이런 비극이 초래되었는지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백신을 왜 맞아야 하는지 진지하게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지도 않는다. 이 나라에 희망이 있는가?
정창구 2021-10-04 08:12:25 (207.244.***.***)
코로나 공포 조성하여 백신 접종을 유도한 국내 주류 언론사들은 백신 접종
피해자들에게 모든 것을 보상하여야 될 것이다.
코로나는 감기고 감기 바이러스는 백신을 만든다고 해도 그동안 변종을 해
만든 감기 바이러스 백신 아무 쓸모 없는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에 마스크도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이다.
감기는 면역에 필요한 음식만 적당하게 섭취하면 감기바이러스를
정복하는 것이다.
문창배 2021-10-05 10:21:33 (110.70.***.***)
전세계적 백신강요 사탤 보면서 뭐랄까 부자연 스럽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건 제 착각일까요?
광기에 가깝게 강요를 해대는데 그들의 수족인
주요언론에선 각종 부정적인 사례를 연일 내보
내고 있고 일반인뿐만 아니라 파급력이 큰 유명인들
도 나오는거 보면 이거 일종의 힌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고 알아서 거르라는..정말 혼란스럽네요
그간 그래핀이나 중금속 정도만 신경쓰여 왔는데
무슨 소마요? 기생충? 아이고 두야....T_T
정재석 2021-10-06 04:57:57 (23.106.***.***)
질병청과 한국주류언론 현행 살인과 살인공모 공동 살인범이다.
산화그래핀이 포함된 독극물(가짜코비드백신)를 강제 접종을 교묘하게 유도하여
강제 접종하고 있는 현행 살인범이다.접종된 산화그래핀은 정상적인
면역체를 교란하고 파괴하는 물질인 것이다. 지금 까지 알려진 산화그래핀은
DNA교란 파괴물인 것이다.한국도 그래핀이 포함된 감기백신 공개번호10-2021-0028065
공개일자2021년03월11일 출원자 김한식 전북 장수군 장수읍 향교리 49-1(특허청등륵)
가짜 사기 백신이다.산화그래핀은 회복할수 없는 정상면역력을 파괴하는 극약이다.
조동순 2021-10-05 17:46:04 (121.160.***.***)
질청은 살인방조하고 있죠
양만석 2021-10-22 10:23:40 (207.244.***.***)
한국정부는 딥스 하부 조직이다.감기(코로나)백신은 다 같은 독극물이다.
감기 백신은 독극물이다.건전한 음식과휴식에 감기는 치료된다.
펀백스 프로젝트 알아봐라, 모겔론스 기생충 알아봐라,
제수이트가 무엇인지????친문 부엉이모임 ,문은 일루나미..비밀 조직원...
PCR검사 하지마라 PCR검사로도 독극물과 기생충 투입한다,
문창배 2021-10-03 15:05:14 (39.7.***.***)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제 판데믹사태를 책임져야할
거악중 하나가 교수형을 당했다는 인텔이 돌았습니다.
정보가 나온 비슷한 시기에 유툽같은데선 그사람 영상들이
자주 노출돼고 있는게 목격돼곤 하더군요.
믿고 안믿고야 제각각 이겠지만 사실임 분명 크게 축하해야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약물이나 한사발 때려넣는게 그사람의 말로에
어울린게 아닐까 했는데 그래도 곱게 못가고 고통에 떨다
갔다하니 사필귀정 이라 생각이 듭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