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대 면역학 박사 이왕재 교수, "국민의 99%는 코로나를 전혀 겁낼 필요가 없다"
서울 의대 면역학 박사 이왕재 교수, "국민의 99%는 코로나를 전혀 겁낼 필요가 없다"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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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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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역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대 의대 이왕재 명예교수(면역학 박사)가 지난 8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의 실체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역당국이 그 동안 코로나19에 대해 지나치게 공포감을 주입시킨데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 교수의 발언을 정리해서 그대로 싣는다. 

“나는 면역학자다. 감기 전문가다." 

집단면역은 허망한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0개의 감기 바이러스 중의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사스, 메르스도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 

심한 발열과 두통을 동반한다. 
감기는 일반 바이러스다. 약한 콧물과 발열과 두통을 동반한다. 아무리 변종이라고 하더라도 감기는 감기일 뿐이다. 

사스는 치사율이 10%였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20-30%였다.
처음의 코로나19는 감기보다 치사율이 조금 높았다. 
치사율이 높아지면 숙주가 다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금방 없어진다. 
이 때문에 메르스가 금방 사라진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19는 감기와 비슷한 수준의 세력이 되었다. 
감기로 토착화되었다. 

이 때문에 코로나의 숙주(코로나에 걸린 사람들)가 살아 있어서 코로나가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기를 겁낼 필요가 없는 것처럼 코로나도 겁낼 필요가 없다. 

요즘은 하루에 코로나19로 죽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루에 백신 때문에 죽는 사람이 훨씬 많다. 

우리나라를 이끌만한 지식인들이 코로나 공포를 조정하는 것이 문제다. 
공포를 조성해 놓으면 정부는 권리를 가지고 국민을 통제할 수 있다. 이것이 지금 통하고 있다.

정부가 “두 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하니 안 모이지 않는가? “대면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하니 안 드리지 않은가? 

우리 국민들은 순한 양이다. 

어떻게 지식인들이 이처럼 엉터리 코로나 정책을 보며 그냥 있을 수 있는가? 

지난 1년 동안의 코로나 검사를 한 것을 통계를 내보니 99.4%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였다. 
한국인들의 99.4%가 코로나에 걸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국민의 99.4%는 백신을 맞을 이유가 없다. 
모든 국민을 백신을 맞게 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점막세포가 퇴치한다. 
나이가 많거나 기저질환이 있으면 점막세포가 힘이 없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혈관으로 침투한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백신을 맞을 이유가 전혀 없다. 

6시 전까지는 4명이 밥 먹어도 되고, 6시 이후에는 2명만 밥 먹어야 하는 것은 넌센스다. 
그에 말이 되는가?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아이큐가 가장 높은 나라다. 
저능아도 그런 결정은 안 한다. 

이미 백신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이스라엘이 증명했다. 
영국도 마찬가지다. 이스라엘은 전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를 맞았는데도 코로나 확진자가 백신접종 이전처럼 늘어났다. 

한국의 감염병 최고 권위자는 서울대의 오명돈 교수다. 
그는 엊그제도 “집단 면역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색이 전혀 없는 감염병학자다. 
이스라엘, 영국 등에서 집단면역이 불가능한 것을 입증했는데도 많은 이들이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백신은 답이 아니다. 0.6%의 중증환자를 위해서 99.4%의 건강한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 

질병청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고3 중에서 백신을 맞은 후에 54명이 중환자로 고생하고 있다. 질병청은 “백신을 맞고 죽은 고3학생이 있는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백신을 맞고 죽은 학생이 있다” 는 얘기다. 

고3은 독감에 걸려도 절대로 죽을 수 없는 아이들이다. 
지금까지 2-30대 청년들이 백신을 맞고 죽은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다. 

코로나로 죽었는지 확실하지 않은 데도 열 배, 스무 배 확대선전을 하고, 백신 맞고 죽은 경우는 축소해서 알리고 있다. 

백신회사들은 “백신을 맞고 사고가 생겨도 책임을 안 진다”는 약속을 받고 백신을 공급해 준다. 
법을 전공한 사람들이 아무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의료봉사를 자주 나간다. 
의료봉사를 하다가 사고가 생겨도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므로 백신을 팔아서 엄청난 돈을 버는 회사가 백신사고에 책임을 안 지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뭔가에 연계가 돼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해가 안 된다. 
건물 안에서는 마스크를 벗고(밥 먹고 대화할 때), 밖에서는 마스크를 쓴다. 심지어 혼자 걸으면서도 마스크를 쓴다. 
최소한 밖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은 전혀 불필요하다. 

나는 평생을 면역학, 감기 바이러스를 연구했다. 
이제 코로나 공포감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코로나19는 토착감기로 변했다. 

국민의 99%는 코로나를 전혀 겁낼 필요가 없다. 중증환자들만 조심하면 된다.”   (끝)

 

-이왕재 교수가 고성국TV에 출연하여 발언한 내용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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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2022-01-25 19:54:07 (112.185.***.***)
지지합니다!!!
많은 의료인들이여 진리에 동참하십시오
전과4범ㅡ이죄멍 2021-11-25 12:47:45 (58.140.***.***)
사악한 좌좀이라면) 묻.따 지지하는 악한거뜰이 뭉괴뢰를 묻따 믿어주던데요.왜냐 피가 그짝으로 끌리므로 / 좌좀이라고 하면, 환장하며 밀어주눈
좌ㅍ는사탄 2021-11-25 12:43:07 (58.140.***.***)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ㅎㅎㅎ 2021-11-01 10:51:50 (112.165.***.***)
백신 맞읍시다. 부작용보다 맞아야 하는 이유가 훨씬 큽니다.
궁금합니다 2021-10-16 23:27:20 (223.62.***.***)
99.4프로 저숫자는 어디서나온건가요?
사망자 비율만 따져도 0.7프로를 넘는걸로알고있는데
위중증을 합치면 더 클것같은데....
무슨소리? 2021-10-16 23:22:37 (223.62.***.***)
99.6프로 무증상 저 숫자가 맞나요? 사망자 나누기 확진자만 해도 0.4프로를 넘는것같은데
진실이뭘까요 2021-10-16 17:27:05 (106.101.***.***)
병원가면 의사들 무조건 괜찮다고 맞으라하죠
본인들 돈벌어야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이게한국 의사들의 현실이고 이렇게 바른말학주는 의사는 소수십니다
한국이얼마나 썩었는지 잘보여주고 있죠
신중한 2021-10-14 19:19:10 (222.100.***.***)
이분 왜 방송에 떳떳하게 안나오시나요?
이것도 인기 기사 아닌가요?
아니면
방송에 나온다는
의사들과 토론부탁해요
이은미 2021-10-12 10:13:08 (112.144.***.***)
조금만 상식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지금의 방역과 ㅎㅅ이 어이없는어이없는지 알것인데 어쩌다 집단 최면에 걸렸어요
나나나 2021-10-11 12:02:04 (211.177.***.***)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애초부터 조금더 쌘 독감이였고 지금은 그냥 감기가되었다. 즉, 코로나로 건강한사람이 죽는케이스는 거의없다. 문제는 백신인데 건강한사람이 계속죽고있다. 즉 우리가 모르는 백신의 부작용이 분명있다는것이고 제약회사는 밝히지않고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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