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백신 접종을 강행한 방역당국과 교육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고3 백신 접종 후 급성 골수염 백혈병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지난 7월19일 고3 백신접종을 무리하게 강행한 이후, 교육부에서는 1차 접종 결과 및 부작용 등 관련 사안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최근 한 시민단체에서 교육부에 항의전화를 하면서 54명이 중증 부작용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3 학부모 및 학생 본인들이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는 등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 접종 후 백혈병 진단을 받은 사례까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다음은 청원 전문으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백신 접종 부작용의 실상을 볼 수 있다.
고3백신 부작용 청와대 청원 전문
제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입니다.
정부의 방침대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는데. 3개월전까지만해도 혈액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는뎨.백신 접종후 9일만에 혈소판 감소.백혈구 증가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경북대 병원에서 재 검사를 받았는데 급성 골수염 백혈병 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아들 이었는데 정부의 접종률 높이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백혈병 환자가 되었습니다.
관활 보건소에 전화를 해도 답변이 좋치않네요.
이건 누가 책임을 져야하나요.
답답하네요 (이상 청원 끝)
한편 교육부는 고3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일체 전화를 받지 않고 있으며, 질병관리청도 고3백신 부작용에 대해 별다른 응답을 해주지 않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10대와 20대에게 코로나19는 전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아닌데다가, 치명률도 0%인 상황에서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은 한 목소리로 '마음놓고 수능 준비' 라는 문구로 수험생의 다급한 마음을 현혹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마치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수능 시험을 볼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 처럼 일선 학교와 교사들 역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부는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과 관련된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낸 부처로서, 백신이 코로나19를 확실히 예방한다는 예방기전에 대한 확인과 관련 서류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교육부는 식약처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중이며, 식약처 또한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19을 예방한다는 예방기전에 대한 어떠한 문서나 증빙 서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향후 큰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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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고 접종시켰으면 좋았을텐데..
백신을 어찌 믿고..에휴..
지금 코로나 사망자보다 백신 사망자가 더 높은데..
에휴..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