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초6~중고생 학부모들에게.2학기 전면 등교 관련 설문한답시고 코로나 예방 방법으로 어떤게 좋겠냐고. 교직원/ 학생들 백신 접종의무화 등의 답변 유도하는 듯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애들 학교 보내고 싶은 부모들이 결국은 내 아이 안전하려면 백신 접종해야겠네로 의미 부여 하게끔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이 경북 성주군에 살고 계신데 접종 신청 기간에 안하고 있으니까 접종 하라고 전화를 거의 매일 같이 해서. 안할수가 없다더라구요
나라에서 하라하면 해야되나보다 하고 하시는 순진한 시골분들 대상으로 그렇게 해서 저도 매우 화가 나더라구요.
홀로 쁘락치 언론사들과 싸우며 대중들에게 진실을 알리시는 파이낸스투에이, 인세영 기자님. 시간이 지나 역사에 길이 남으실 것입니다. 그때 그 힘든시절 홀로 인류애를 실천하셨다고... 이 힘든 시기가 지나 파이낸스 투데이와 인세영 기자님의 진가를 발휘하시는 날이 오실겁니다! 힘내주세요! 감사하고, 존경 합니다!
노인들의 기본적인 사회활동중 노인대학을 다니시는데, 지속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저희 모친께서 화이자백신을 2차까지 맞은 사실을 2차 접종후 3일째 되는날 우연히 모친의 문자 메세지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상반응 유무 문자 온것을 제가 보게된것이죠.
가족한테도 접종유무를 숨기고 맞으신 겁니다. ㅜㅜ
말씀하시기를 노인대학 측에서 백신접종 확인증이 없으면 노인대학 출입및 이용할수없다고 하여 맞으셨답니다.
어린이집 시간제 돌봄 활동도 하시는데 이쪽에서도 백신접종 확인증 요구를 하였다합니다. 이 부분들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 판단력이 흐린 노인들을의 사회활동 영역에 대한 반강제 불이익을 내세워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단 생각에 면밀한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이 경북 성주군에 살고 계신데 접종 신청 기간에 안하고 있으니까 접종 하라고 전화를 거의 매일 같이 해서. 안할수가 없다더라구요
나라에서 하라하면 해야되나보다 하고 하시는 순진한 시골분들 대상으로 그렇게 해서 저도 매우 화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