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유오피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매출액이 2019년보다 많이 줄어든 업체 순으로 심사 등을 거쳐 25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대전관광협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업체는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1년까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공유오피스를 무상으로 쓸 수 있다.
시는 여행업계 역량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유튜브 활용 교육과 경영 컨설팅도 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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