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15총선의 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는 국제 부정선거 보고서의 서문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는 지난 5일과 6일 연달아 국제기관에서 승인된 대한민국 부정선거 보고서의 서문을 SNS상에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안보정책센터(CSP) (소장 프레드 플라이츠)를 비롯하여 미국보수정치행동(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회장/사무총장 댄 슈나이더) 등의 기관에서 승인했으며, 전 세계의 부정선거 케이스를 연구한 권위있는 기관의 도움으로 곧 전체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안보정책센터(CSP)의 프레드 플라이츠 소장은 서문에서 "2020년 4월 15일에 치러진 한국의 총선이 선거 사기 의혹으로 훼손됨으로써 정직한 선거와 시민의 신뢰야말로 진정한 민주 사회의 중추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줬습니다." 라고 적었다.
또한 "4월 선거과정의 거의 모든 단계에서 불법 행위를 주장하는 전례없이 많은 소송을 낳았으며 여기에는 디지털 조작 및 외국 간섭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라면서 "첨부된 보고서와 보충 자료는 2020년 4월 15일 선거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설명하며, 이 보고서가 제시하고 있는 선거 비리에 대한 세부 사항과 증거들은 앞으로 추가적인 조사를 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합니다." 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보고서는 한국 선거제도에서 어떤 점을 구체적으로 주의하고 시정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인 동시에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 대한 시의적절한 참고이자 경고" 라고 말하면서 이미 부정선거가 발생하여 이를 밝히고 있는 미국의 정치권도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보수정치행동(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회장/사무총장 댄 슈나이더는 보고서 서문에 "선거제도의 무결성은 취약하며, 권위주의 정부는 보수적 가치를 없애버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와 뉴스 매체를 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라면서 "선거 결과는 이제 사기와 강압, 협박의 결과로 굳어지고 있으며 이는 한 나라에만 국한된 일이 아닙니다." 라고 썼다.
특히 "부정선거나 투표지 관리의 연속성이 훼손된 분명한 증거는, 한국의 선거와 그 결과에 대해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라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를 낮추고 시민 사회에서 적대감을 조성하면 파괴의 씨앗이 뿌려집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경욱 국투본 대표를 비롯하여 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보수권 인사와 지지자들, 우파 중심의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서울시와 부산시 보궐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나경원, 오세훈, 오신환, 조은희, 이언주, 박형준, 박성준, 박민식 등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415부정선거에 대한 입장을 물어서 국민의 선택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