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美 바이든,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최대 위기 "빅텍은 필사적으로 무리한 은폐 "
[부정선거]美 바이든,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최대 위기 "빅텍은 필사적으로 무리한 은폐 "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0.12.15 01: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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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이오와 MAGA 선거랠리에 모인 군중들

트럼프, 바이든 부자의 비리 논란을 감추려던 법무부 장관에게 분노..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필사적으로 바이든 부자의 비리 은폐 시도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이슈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뉴욕포스트의 바이든 부자에 대한 비리 기사 폭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폭로기사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으로 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이 회사의 이사로 선임되었으며, 그 댓가로 자신의 아버지인 조 바이든과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를 연결시켜줬다."고 전했다.

또한 헌터 바이든이 2018년 부터 뉴욕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던 사실도 폭로 했다. 특히 뉴욕포스트는 최근 헌터 바이든이 수리를 위해 맡긴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서 마약과 중국 배우인 유역비의 사진이 함께 유출되었다는 폭로를 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윌리엄 바 미 법무부장관이 알고 있었으면서도 트럼프에게 일언반구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트럼프는 14일 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윌리엄 바에 대한 공개적인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 일각에서 윌리엄 바 법무부장관은 곧 경질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바이든 부자의 비리 관련 기사를 공유 불가능으로 설정해 놓았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유저들이 뉴욕포스트의 바이든 부자의 비리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바이든에 대한 반대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차단하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변호인단 측은 이들의 행태를 "빅테크가 선거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증거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의 CEO 잭 도로시도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14일 곧바로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비판은 이미 걷잡을 수 없으며, 트럼프 측의 변호인단은 빅테크 역시 부정선거의 공범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가 아이오와 MAGA선거 랠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이미지=엠킴 TV 영상 캡쳐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아이오와의 MAGA 선거 랠리에서 비판을 쏟아내면서 "조 바이든이 자신의 아들이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자신과도 무관하다고 한 것은 철저한 거짓말" 이라면서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기업으로 부터 한달에 50000달러에서 183000달러까지 받았으며, 자신의 아버지를 소개시켰다. 이러한 부패를 묵인한 언론도 썪었다." 라고 조바이든과 그를 옹호하는 언론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최근 텍사스 주의 소송을 연방 법원에서 각하하면서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트럼프의 행보가 다소 주춤하지 않겠냐는 전망도 있었으나,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은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공화당의 결집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주류 언론과 빅테크에 대한 맹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SNS 전문가들은 "빅텍이 조 바이든을 필사적으로 보호해 주려는 노력이 아주 눈물겹다." 라면서 "우리도 이 업계에 있지만, SNS라는 것이 여론 조작의 도구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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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 2020-12-15 03:32:46 (115.21.***.***)
전세계에 침투한 공산당 200만명 명단 공개.미정보국.DNI
12.18은 외세개입 부정선거 증거공개
https://youtu.be/mgRgXNcrb7U
https://youtu.be/uwMuLo1oVFg
최혁 2020-12-15 03:31:42 (115.21.***.***)
2018 외세개입 행정명령. 발효해서 잡아들일 타임이 왔네요. 12.18일이 외세개입 부정선거 증거공개 만료일.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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