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가 미국 부정선거를 밝히는 핵심 축으로 부상한 가운데,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부정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점점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
현재 조지아 주는 바이든과 트럼프의 표 차이가 15000여표 밖에 나지 않아 자동 재검표를 마친 상황이나, 재검표 당시 투표자의 사인대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두번이나 재검표를 진행했음에도 트럼프 측은 법적인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문제의 지역이다.
또 조지아 주의 일부 카운티 개표소에서는 조직적으로 우편투표지를 바꿔치기 하는 개표조작 영상도 나왔다. 조지아 주의 분위기는 "이번 선거는 조작되었으며, 조지아주는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문제는 조지아 주지사가 공화당 출신임에도 투명한 재검표를 허락하지 않고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 부정선거에 연루되었기 때문이었다는 정황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2019년 7월 12일, 휴스턴 중국 영사와 만났으며, 같은 달 29일에는 조지아 주 전역에 도미니언 개표기를 도입하는 계약서에 전격적으로 사인 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미니언 개표기는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의 핵심으로 꼽히는 선거 장비로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켐프는 올해 초 Cai Wei 중국 총영사를 만나 비공개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Cai Wei는 미국내 간첩행위로 기소된 악명높은 중국 스파이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휴스턴 중국 영사관은 중국의 미국 내 간첩행위가 발각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폐쇄 조치를 당한 바 있다.
특히 휴스턴 중국 영사관은 폐쇄되기 하루 전까지 중국 직원들이 온갖 내부 서류를 불태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도미니언 개표기를 도입하면서 거액의 로비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조지아주의 켐프 주지사와 레펜스버거 국무장관이 도미니언 측으로 부터 거액의 로비 자금을 받았다면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하기도 했다.
조지아 주가 미국 부정선거의 뇌관으로 떠오르면서, 조지아 주지사와 조지아 국무장관의 일거수 일투족은 전세계인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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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은 게임, 정치, 언론, 경제 등 우리 일상영역에서 우려스러울 정도로 중국이 그만큼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거임. 다음에도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여기 한국이 점점 중국화가 될거다. 지금도 제주도는 말할것도 없고 강원도에 수십개에 차이나타운을 건설한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막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