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부정선거가 현실로 드러나며 국가적 혼란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선거 경합 주에서 우편투표와 도미니언 개표 소프트웨어를 통해 나타난 부정선거 증거들은 한국의 지난 4·15 선거와 유사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28일 (토)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과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전군 구국동지 연합회’ 등 연대 단체는 강남을 가로축으로 서초, 강남, 역삼, 선릉, 삼성역을 잇고 세로축으로 신사, 논현, 신논현, 양재역로 이으며 ‘4·15 부정선거 알리기’와 ‘대법원 압박 시위’를 벌였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영하 4도의 날씨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9인 이상의 집회가 금지된 최악의 환경에서도 시민들은 오후 2시부터 묵묵히 강남역을 시작으로 일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지며 4·15 부정선거의 진상을 알리고 ‘대법관들이 진실된 재검표’를 시작하도록 촉구했다.
국투본 측은 이날 시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오히려 9인을 넘기기도 하고, 위법한 영상 채증을 강행하며 시위 참여 시민들과 충돌을 빗는 등 곳곳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에서 부정선거의혹을 알리기 위한 산발적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종이의 TV 채널에서 주관하는 부정선거 진실찾기 길거리 시위도중 중국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 중국계 여성은 정상적인 시위를 하고 있는 주최측에 욕설을 하고 발로 신체를 가격하는 등 1시간 가까이 소란을 피웠으며, 경찰들에게도 욕설을 하며 추태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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